드로잉과 건물 모두에서 중요한 것은 여지를 남겨 두는 것이다. ❮Ihr Auftreten bedarf der Stille; dieser stillen Erwartung Gestalt zu verleihen, ist die Aufgabe❯라고 줌터는 썼다. 우리는 지시만을 할 수 있을 뿐이다. 정신의 중심이 아닌 정신의 가장자리를 따라 접근하는 것. 그것이 아마도 공간이 된다.
종현의 노래를 듣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그는 나와 동년배였고 비슷한 고민들을 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