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9 목

by 홍석범

2015. 3. 29



예술은 자연이 아니라 단지 인간에게만 속한다. ─ 사람이 우리의 주체를 끄집어내는 곳인 자연은 매우 중요하지 않은 것, 무관심한 것이지 어떤 비밀 가득한 심연, 폭로된 세계 비밀이 아니다 ; 우리가 자연을 점점 더 탈자연화할수록 세계는 우리에게 점점 더 공허하고 의미 없게 된다. ─ 예술은 전적으로 인간화된 자연에, 오류와 기만으로 짜이고 엮인, 어떤 예술도 도외시할 수 없는 자연에 근거한다 ; <예술은>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전히 눈과 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23〔150〕


큰 진보는 모든 도덕적인 것을 사물 자체와 관계된 것이 아니라 매우 변한 지성의 영역에 속하는 의견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23〔152〕


일반적으로 사람은 반드시 다양하게 ‘생산적으로’ 되는 것을 배워야 한다 : 그것은 많은 사물에서 지혜로워지기 위한 주요 예술 작품이다. 23〔168〕

매거진의 이전글2018. 3. 28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