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빌딩의 형식은 잡종이다. 관계의 문제를 위상학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잘못된 믿음이다.
들뢰즈와 콜하스는 리좀적 구조가 현대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 아나크레온의 미궁에서처럼 14개의(무한한) 출입구를 가진 형식 전체를 하나의 건물로 보는 것이 메가스트럭쳐이다. 이때 다음 세 가지의 개념, 즉 하나의, 건물, 그리고 도시의 개념이 바뀐다.
20세기 초 근대 건축 … 내용과 이야기로부터의 자유 - 추상, 순수파 (비트겐슈타인 논리 철학 논고)
들뢰즈의 구조주의에 대한 일곱 가지 규준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다. 구조주의는 본질적으로 건축을 제약한다. 알튀세르는 오로지 위상학적으로 위치 지어진 건물만이 구조적인 공간 속의 자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장소성은 본질적으로 위상학적인 개념이 아니다.
구조주의에서의 빈칸 개념을 건축에 접목시킨 것이 콜하스의 보이드 전약이다. 하나의 실험 채택으로서 이러한 건축 방식은 현대적인 취향의 결과물일 뿐 현대의 삶의 방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