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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석범 Mar 24. 2021

2021. 3. 23 화

빌바오의 허가가 났고 십 대 일 상세도를 그리고 있다. 앞으로 마지막 한 달간 열 장 정도 더 완성하고 떠나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 하면 빌바오를 내 프로젝트라고 부르는 데 부끄러움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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