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논문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속선 Jul 12. 2023

역대 대통령으로 보는 체질 감별

2021-01-04 17:50:25

체질 감별은, 작성자 주관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이승만


  

초장부터 참 감별이 쉽지 않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사진이 죄다 고령일 때 사진을 참조할 수 밖에 없는 지라, 우선은 양인 지, 음인 지를 판가름해야 했다.


젊을 때 사진을 참조한 바로는 음으로 봐야 타당하고, 여기서 태인 지, 소인 지도 분간이 가지 않았다.


소음인이라고 해서 골격이 반드시 왜소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결국, 그의 육성을 들어 보았고, 두상의 형태는 태에 가깝지만, 음성의로 미뤄 보아, 그래도 소에 가깝지 않나, 싶다.


나는 육성의 톤이 진하면 태음인이고, 보다 맑으면 소음인으로 분간한다.


이럴 때는 이 전 대통령의 부모와 자식의 체질을 보면서 추측할 수도 있는데, 여의치 않은 관계로 이 선에서 단정하기로 한다.



굉장히 파악하기 어려운 체질이고, 태음인이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소음인, 부: 태음인 -> 부: 소양인



윤보선


태음인, 부: 태양인


박정희


나는, 그가 가진 영웅직인 기질때문에, 그를 태양인으로 본 적이 있었다. 음인이 저런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양인처럼 골격이 두드러 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음인도 무척 마르면 골격이 두드러 지는 것이고, 날카로운 눈매도 양인의 전유물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 되었다.

더군다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형제들이 양인은 없고, 전부 음인의 모습으로 보이는 바,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음인으로 봄이 명확하다.

소음인, 부: 소양인


최규하


태음인인 것은 확실하다.

부체질에서는 확신이 서지 않는다.

살이 쪄 버리면 이렇게 감별이 쉽지 않다.

부는 태양인인 것 같지만, 살이 빠졌을 때는 소음인 모습에 가까울 듯 하다.

태음인, 부: 소음인


전두환


볼 것도 없다.

태음인, 부: 태양인


노태우


부체질에서 조금 미혹스럽다.

그래도, 태양인.

태음인, 부: 태양인


김영삼


까딱하면 태양인처럼 보일 수도 있겠다.

조금 더 젊을 때 이목구비의 윤곽이 뚜렷할 때 사진을 보면 감별이 된다.

태음인, 부: 소음인 -> 번복: 소음인, 부: 소양인


김대중


태음인은 맞다.

부체질 감별이 쉽지 않은데, 그래도 소음인에 가깝게 보인다.

태음인, 부: 소음인


노무현


과거, 태음인으로 감별했으나, 최근에 번복한다.

두상의 형태로는 태음인으로 보이겠지만, 음성에 있어서 상당히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태음인은 톤이 진한 반면, 노 전 대통령은 맑게 들린다.

소음인, 부: 태음인


이명박


역시, 왜소한 체격으로 소음인으로 판명했으니, 전혀 나의 오판이었다.

눈매 역시 음인으로 보인 이유도 한 몫 제대로 했다.

부체질에서 혼돈스러운데, 성격 적으로는 태음인으로 봐야 매칭이 되나, 두상과 골격 상으로는 소양인에 가깝다.

음성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태양인이 확실하다.

태양인, 부: 소양인


박근혜


박정희 전 대통령을 태양인으로 봤을 때는, 당연히 유전적으로 태양인으로 봤다.

그 것이 번복이 되었고, 박 전 대통령을 소음인으로 자신있게 판명한다.

특유의 꼼꼼한 기질, 수더분한 태도에서 더욱 소음인이라 자신한다.

소음인, 부: 소양인


문재인


볼 것도 없다.

태양인, 부: 태음인 -> 번복: 태음인, 부: 태양인

매거진의 이전글 창업 가이드 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