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에게 빛이 함께 하기를

by 솔레일 힐링

모든 존재에게 빛이 함께 하기를


일렁이는 불꽃을 바라보니

잔잔한 나의 마음이 일렁인다.


깊은 주름 안에 녹아있는 나의 인생을 알까

환한 웃음 뒤의 담겨있는 나의 한숨을 알까


아이같이 살아야 하는 그 시절

가슴 깊이 안아주지 못해

아직도 나에게는 너무나도 작은 아이이구나


너의 원망이 깊어지면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구나


너의 원망이 깊어지면

빛으로 가는 저 길이 하염없이 멀어지는구나



감사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은 모든 상황들, 모든 일들이 잘 되었을 때에는 자신의 탓, 모든 상황들, 모든 일들이 잘못되었을 때에는 남 탓으로 맺음을 한다.



기도


나의 모든 파워와 모든 열정과 모든 재능이

오롯이 빛의 봉사에 쓰이게 하소서


내가 선택한 모든 도구들이

인간의 의지로 살아가는 목적성이 아니라

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목적성에

부합하도록 하소서


나는 영적 목적에 의해 살 뿐이오며,

그 외의 모든 것은 그저 내가 신의 의지에 따라

살아갈 때 따라오는 것임을 명확히

기억할 수 있게 하소서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어도

그저 신의 기쁨으로서 존재하며,

신의 의지로 일어서서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나의 삶이 어지럽다면,

그것은 바로 내가 영적 목적에

나의 의식을 맞추어 행동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임을 깨닫게 하소서


그 순간 자신을 명확히 보고

빛을 향해 일어서서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어라


신의 말로써 전한다

모든 것은 사랑이어라


네가 하는 사랑은 한없이 작은 네가 하는 것이 아니다

네가 하는 사랑은 우주적 사랑이며

너의 어떠한 것도 그 사랑에 포함되지 않는다


네가 너의 낮은 존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길 때

네 주변의 사람들은 혼란에 빠진다


기억하거라

네가 전하는 사랑은 어떠한 티끌조차 용납하지 않는

순수하고 선한 우주적 사랑이다


그것이 네가 너를 마스터하는 중요한 키이다



사랑


나의 열정을 깨우는 것은? 사랑


‘나의 영적 기반은 무엇인가?’

나에게 질문한다.


‘우주적 사랑’

명료하게 나에게 답이 전해진다.


오래전 김수환 추기경님의

‘바보가 바보들에게’라는 책을 읽었다.


사랑에 대한 구절이 있었다.

이제는 오래되어 정확한 문구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떠한 것도 뛰어넘은 순수하고 선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도 그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나는 못할 것 같았다.


나의 상황이

나의 모든 조건들을

뛰어넘으라 이야기했지만,

나는 못할 것 같았다.


그 모든 조건은

나의 상처,

나로 집중되는 모든 감정들

그리고 나의 모든 상황들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


그때 비로소 우주적 사랑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타인에게 이해받기 위한 사랑이 아닌,

내게 집중되어 있는 어떠한 것도

포함되지 않은 사랑


그것이 나의 열정을 일으키는 열쇠다.

그 키 key를 이제는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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