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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립 Jan 02. 2024

2024년에는 더욱 더 성장하기를

일러스트에 글 하나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마녀배달부 키키>인데요.

영화를 보면, 자신감이 있던 키키가 낯선 마을에서 살아가면서 자신감을 점점 잃어갔지만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의미를 알아가요.


제가 키키에 대입해서 봐서 그런지 저에게도 '자신감'이 필요하고, 자신감으로부터 '성장'을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2024년에는 키키처럼 새로운 도전을 하는만큼, 자신감을 찾아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려고해요.


낯설고 힘든 환경에서 '힘들어도 전 이 삶이 좋아요'라고 말하는 키키가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것 같아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게 삶인걸요.


어쩔 수 없더라도 그 과정에서 즐기고, 자신감을 찾고,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살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올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녀배달부 키키> 리뷰 보러가기!

https://brunch.co.kr/@solipwriting/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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