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업 중 3보를 걷는 경우가 있던데?
농구의 기초이지만 가장 중요한 레이업.
어떻게 보면 가장 쉽고 득점할 확률이 높은 슛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정말 어렵기도 한 슛이다.
우선 레이업의 기본 스텝은 동영상에서 처럼
공을 잡은 후 원 투. 2보까지 내딛을 수 있다.
필자도 기본 레이업 스텝에 입각해 슛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원래는 왼손 레이업 스텝이다.)
헌데 간혹 KBL 혹은 NBA의 경기를 보다 보면
세 걸음을 내딛고 레이업을 올라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의문을 가진다.
'왜 저게 트래블링이 불리지 않을까?'
이유는 위에서 이미 언급됐다.
뭐냐고?
'공을 잡은 후'라는 것이 핵심이다.
공을 잡은 후부터 2보를 측정(?) 하기 때문에 3보를 내디딘 것처럼 보이지만
트래블링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른손 레이업을 기준으로 하면
동영상에서 처럼 드리블을 치면 공을 튀긴 후
'왼발'이 앞으로 나가게 되고,
이 왼발이 땅에 닿았다 떨어짐과 동시에
'두 손으로 공을 잡는 것'이 포인트다.
즉 왼발이 땅에 닿아 있을 때는 '한 손'으로 공을 운반하며
드리블의 연결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을 잡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이후 평소 레이업처럼 오른발, 왼발 순으로 레이업 슛을 성공시키면 된다.
물론 보는 눈에 따라 트래블링으로 불리기도 하고
불리지 않기도 한다. 눈에 보이는 것처럼 굉장히 헷갈리는 스텝이기 때문이다.
필자도 스텝이 익숙하지 않아 일반 레이업처럼 슛을 올려놨지만,
사실은 왼발을 한 번 더 내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숙달되지 않으면 굉장히 꼬이기 쉬운 스텝이다. 그러니 숙달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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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 룰'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