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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가득 모을 수 있고, 고양이가 뛰어놀기에 넉넉한 집에 살고 싶어서 학교에서 일합니다. <싶싶한 하루 보내세요>를 함께 썼고, <적당히 솔직해진다는 것>을 혼자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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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mentine
한국에서 요리를 공부한, 사진학과 석사생. 요리와 예술의 곁에서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고 오랫동안 하고싶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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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에몽
쓰는사람. 초등학교교사. 배우고받은것을다른교실로나누는사람. 아이들을위해어른들을만나고싶은사람. 그러다어른들을안아주고싶어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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