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하게 바라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고사를 지내보았다.
일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을
단시간에 많이 겪다 보니…
다 같이 새해도 맞이하고
앞으로 다 같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요즘 들어,
더욱이 내가 바라는 건 있는데
절실하게 바라지 않아
이루어지지 않았는 가에 대한
나의 반성을 깊이 하게 된다.
진짜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열심히 공부하여 도전하면
지금보다는 더 이루어졌을 것 같은데..
항상 마음먹고 조금 일이 바빠지면
상황 핑계를 대면서
미루게 된다.
미루다 보면,
바쁘게 살았던 나에게
보상심리 같은 것이 생겨
게을러져버리곤 한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새해맞이까지,
마음먹고 하다 보니
조금씩 늘어가는 게
보인다.
발전해 나가는 즐거움이
변치 않고 꾸준히 나아가
조금이나마 이루어졌으면 한다.
고사를 지내면서
우리 팀이 진심으로 다 잘 되고
올해는 몸도 마음도
다치는 사람도 없는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
기쁜 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지금
글로 기록하지 않으면
금세 이 느낌이 날아가서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기에
생생한 지금 이렇게
글을 써 내려간다.
물론,
퇴근하고 조금은
횡설수설할 수 있겠지만
오늘은
지금을 남기는 것만으로
만족을 해보려 한다.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 보니
뭔가 올해는 잘 될 것만 같은
알 수 없는 자신감이
어디선가 조금씩 삐져나오고 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도
올해 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원하는 바 이루어지고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절실하면 이루어지리라~!
나에게 암시하며
오늘의 글을 마무리지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