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무통, 양(고기)
[뢰 무또(ㅇ)]
(the) sheep/mutton
최근에 알게 된 발 편한 신발 브랜드,
양털처럼 폭신폭신한 느낌 때문인지
이름이 ‘양’이다.
간만에 표기법도 정확한 브랜드를 만나 반갑다.
불어는 동물과 그에서 나온 고기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양’은 아니다.
영어만큼 정리가 명확하게 되어있지도 않다.
*같은 말을 쓰면 거부감에 아이들이
고기를 안 먹으려 해 구분 지었다는 썰이 있다
*신선할수록 기존 이름을 쓴다카더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