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산책

깡총깡총 횡단보도 건너기

by somehow

비온뒤 흐린 오늘오후 산책.

처음엔 가기싫은듯 꾸물거리며 뭉기적대기도 했으나 조금 걷다보니 몸이 풀린듯, 종종 이렇게 깡총거린다.

특히 이 횡단보도를 건너 늘 산책하기좋은 잔디밭으로 갔다오는데, 건널때마다 꼭 이렇게 팔짝거리며 앞장선다.

신호 대기하는 운전자들도 이 깜찍한 뤼팽이의 움직임에 놀라며 웃음을터뜨린다.

그때마다 동영상을 찍으려하다 번번히 실패였는데, 드디어 오늘 성공이다.

30-40분정도 산책을 다녀와야 적당히 피곤하고 밤에 잠을 잘잔다. 이제 날이 풀렸으니 매일의 산책을 각오해야한다.


♡뤼팽이 산책중


산책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