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성실한 달팽이의 한 걸음
언제나 시작은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수년 전 강아지 뤼팽이와 산책 다니던 시절, 우연히 만났던 성실한 달팽이.
지금도 저기 어딘가 자신만의 목적지를 향해 여전히 느릿느릿 나아가고 있기를.
저 느린 걸음을 감동적으로 지켜볼 때면,
너를 잊지 못하네.
세상과의 소통에 대한 관심으로 소통에 관한 글을 쓰고, 모국어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름다운 우리말에 관한 글을 쓴다. 2019년부터 월급생활자의 삶에 적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