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안개
_눈 앞이 새하얀 풍경
by
somehow
Nov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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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이 안 보인다
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
출근하지 않기 시작한 첫날,
그럼에도 습관처럼 새벽녘에 일어나 거실테이블 앞에 앉아있던 중,
날이 밝으며 이런 안개 가득한 베란다 창 밖 풍경이 드러난다.
어제 초저녁에는 번개와 천둥이 하늘을 찢을듯 그렇게 울려대더니 오늘은 이토록 철저한 안개가 눈앞에 가득하다.
모두들,
오늘하루도 미로를 더듬듯 신중하게 안개를 헤쳐나가보아요.
오늘의 안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하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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