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며칠 탐색 끝에 다시 수영 시작.
코로나 창궐 직전 중단한 뒤로 어느덧 2년반이 지났다.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
몸이 기억하는 물의 느낌
수영을 멈춘 시간동안에도 새벽에 일어나 사회복지공부니 글쓰기니 뭐니 하느라 시간을 활용하긴 했으나 지난 30여년간 나의 새벽 첫일정은 수영장에 다녀오는 것이 오래된 습관이었다.
잠시 좀 오래 멈추었고,
이제 다시 물로 돌아간다.
다시 기상시간은 조금더 앞당겨졌으나
고운새벽 달도 보고,
기분좋다.
아침 일정상 30여분 남짓이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들깨운 근육들이 들썩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