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읍녀 일기
포근할 것.
한결같을 것.
품이 넓을 것.
좋은 냄새가 날 것.
항상 그곳에 있을 것.
이불처럼.
니가 먼저 떠나고 이불로는 부족하다며 항상 칭얼대던 나.
남미 덕후, 스페인어 강사, 중남미 사회·문화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