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공업사의 퇴근시간'
과거 한창 바쁠 때는 밤에도 기계소리가
요란했을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골목이
슬럼화 되면서 초저녁이면 셔터를 내리는
곳이 많다. 가게 사장님인가? 얼굴을 씻고
퇴근 준비를 한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