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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nagi Jun 19. 2020

우리 동네

을지 유람

청계상가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을지로 공업사의

지붕들은 별천지다. 그리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이지

는 않지만 개발시대를 경험한 사람들에게는 묘한 매

력으로 옛 시절의 그때를 떠올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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