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골목
‘종로 골목’
좁은 골목길,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노릿한 고기 냄새가 코를 찌른다.
지금이야 식당에서 나오는 밥과 반찬을
아무 거부감 없이 잘 먹지만 어렸을 적엔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 말고는 먹지를
못했다. 까탈스러운 성격이 아니라 비위가
약했던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