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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창신동, 골목
시간이 나면 동대문역에서 내려
성곽을 낀 창신동 골목길을 오르곤 한다.
어린 시절을 보낸 삼선동이 낙산
공원 정상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저 멀리 성북동 너머 북악산 흰구름은
무심한 세월을 탄다.
sonagi작가입니다. 펜화, 드로잉, 만화, 수채화, 사진등 예술과 관련된 모든 분야는 저에게 항상 목마름입니다. 끊임없이 나를 재발견하는 삶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