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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글단지

짧은 생각 정리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미안함

by 바다대장


하늘을 보았다.

고개들고 멍하니.


사진을 찍었다.

구름 뚫는 비행기.


길이 열렸다.

어쩌면 당연했던 하늘길.


시대를 통해 배웠다.

잃고 나서야.


#2020 - 2022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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