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손창덕 Dec 04. 2016

스마트워크의 시작은 가진것을 활용하는게 우선이다

가끔 필자에게 사람들이 묻는다. "혹시 어떤 앱 쓰세요? 어떤 프로그램 쓰세요?" 필자는 딱 한마디만 일단 한다. "에버노트", "구글닥스" 씁니다. 물론 필자가 쓰는 앱들과 프로그램들은 정말 많다. 단, 이렇게 두가지만 이야기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다.


1. 부담이 없다

2. 무료다.

3.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물론 1:1 로 코칭하는 분들에게는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소개 해드리지만 결국 그들에게도 딱 2~3개를 골라서 집중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라는게 참 거창한듯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정말 별것 아니다.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딱 2~3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가지고 아주 풍부하게 활용하고 있다. 단순히 예를들어보자면 에버노트이 경우에도 초심자들은 말그대로 일기장으로 사용하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정보의 보고로 이용하고 있다. 물론 단순히 자료를 모아만 놓는 사람들도 있지만 결국 그들도 제대로 사용할 날이 반드시 온다. 이제 반문을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래서 어쩌라는 건데요?"


또다른 쉬운 예를들어 보겠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여러분들은 쿠폰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하는가? 필자가 며칠전에 받은 쿠폰을 예로 들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려줘 보겠다. 이것에는 에버노트를 사용하게 된다.


문자메시지로 온 것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해보자면























먼저 이렇게 문자로 온것을 꾸욱 눌러서 간단히 공유를 누르고 에버노트를 선택하면 자연스럽게 에버노트 노트 화면으로 내용 전체가 들어 간다. 일반적으로 쿠폰들은 이미지 형태와 텍스트가 혼재된 상태이거나 텍스트만 또는 이미지만 도착한다. 상관없이 넣어 버리자.


이런식으로 에버노트에 들어 오고 동기화를 시킨 후 편집화면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알리미를 실행하자.


이렇게 쿠폰 유효기간에 맞춰서 알리미 설정하면 끝이다.

이게 뭐 별건가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쿠폰이 오면 정상적으로 유효기간에 맞추어서 100% 사용을 다 하는가? 특히 패스트 푸드 같은 경우 워낙에 많은 쿠폰들이 날라 오는데 그것들 모두 관리 하는가? 스마트워크와 이 쿠폰과는 무슨관계가 있는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다.


이게 만일 쿠폰이 아니라 고객과의 약속이라면 어떻게 할건가?

필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 사용한다. 비중은 디지털이 70 이고 아날로그가 30 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아날로그"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일정을 맞추기 힘들고 자주 바뀌는 고객의 요구를 능수능란하게 대응할 수 없기 떄문이다.  이 모든 과정은 모두 "내가 익숙한 디지털" 도구 하나면 충분하다. 


프랭클린 플래너 3P바인더 기타 수첩 종류들 다이어리 다 좋다. 그러나 반드시 디지털과 함께 사용하라.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팁을 더하자면 어떠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던지 간에 반드시 "이미지"를 별첨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물론 녹음도 함께 되면 금상첨화 일것이다.


텍스트 이미지의 조화... 일단 오늘부터 가볍게 시작해보자. 

1:1 강의도 하고 있으니 언제든지 이메일을 주시기 바란다.


zzang2.co.kr@gmail.com

문자메시지가 편한 분들은 010-9505-7428 

언제든 편하게 문의 바란다.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 합니다.

010-9505-7428

본인의 능력에 따라 차등교육을 해드리니 맘편히 연락 주시고 전화 상담은 무료 입니다

이 브런치의 게시물 저작권은 손창덕 본인 저자에게 있으며, 허락없이 복사, 전송, 전제할 수 없습니다. 게시물을 허락없이 이용하고 발생한 이익과 손해에 대해 저자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생각이오니 참고 바랍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즐겨찾기(북마크) 폴더 하나가 효율을 바꾼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