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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Aug 30. 2020

영업비법, 첫 한마디가 모든 것을 바꾼다.

당신은 전화 업무를 할때 첫 한마디를 어떻게 하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크립트대로 내가 하고픈 말만 계속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가? 첫 한마디에 따라서 상대방이 듣게 만들지 안듣게 만들지를 결정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말이다.

필자의 경우 꼭 이런 순서를 따른다.

1. 자기소개

2.잠시 통화가 가능한지 여부

3.내용을 말하기 전에 질문하기

4. 천천히 본문을 꺼내기


왜그러는지는 대충 감이 올 것 이다.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들어줄 의무가 없다.

그러면 양해를 구해야하는 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문제는 대부분의 TM 사원들은 자기가 하고픈 말만 줄줄이 하다가 끝을 낸다.

상대방은 듣자마자 전화를 끊고 싶어 한다

그러나 한마디가 달라지면 듣게 할수 있다.


일단 자기 소개부터 분명히 하라.

죄지었나? 왜 자기 소개를 안하는가?

분명하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라.


그리고 물어라. 통화가 가능한지를 말이다.

묻지도 않고 다다다 하다가는 바로 끊긴다

상대방에게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줘라,

이게 작은 것 같아도 판가름을 나누는 중요한 습관이다.


기억하라.

첫 한마디를 어떻게 할지를 정해라.

예를들어 커피 드셨나요? 차 한잔 하셨나요?

이와 같이 말을 만들어서 상대방을 편하게 만들어라.


장담컨데 첫 한마디만 달라져도 당신의 영업력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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