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영업을 하는 분을 현재 교육중이다.
아 이야기를 하기전에 어제 받았던 전화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주식 영업 TM 하는 사람이었는데
나에게 대뜸 전화해서 묻는다. 주식을 하고 계실텐데.... 로 시작했다
뭐가 잘못됬을까?
나는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도 아닌데 듣게되면 전화를 바로 끊게 된다. 차라리 필자라면 먼저 묻게 될거 같다. "혹시 주식을 하시나요?" 안하고 계시다면 한번 해보시는것 어떨까요?좋은 종목을 골라 드릴게요.
물론 이경우 복불복이다.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다. 중요한건 바로 끊기느냐 말을 이어갈수 있느냐의 차이다.
TM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거의 100퍼센트가 자기 할말만 한다. 왜 그럴까? 자기 할말을 다 하게 스크립트가 짜져 있기 때문이다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라면 제발 그러지 말기를 바란다.
TM영업도 영업에 한 종류이다. 영업이란 무엇인가? 바로 사람을 끌어 들이는 작업이고 당연히 완급 조절이 있어야하는데 무조건 다다다 하고픈 말만 하고 끊으면 영업이 되겠는가?
1.먼저 물어라.
ㅡ 질문법은 모든 영업의 처음이자 끝이라 할수 있다. 사람은 질문을 하면 답을 한다. 그게 긍정반응이든 부정반응이든 관계 없다. 일단 말을 하게 하는게 목표이다. 질문을 통하여 그사람의 현재 상황이나 기타 등등의 내용 파악이 가능하며 파고 들수 있는 틈을 발견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하여 끌어 낼수 있는 힘이 생긴다.
2.대화체로 바꿔라.
제발 대화좀 하자. 대화란 자고로 주고 받고 이다. 그냥 하고픈말 달달달 외워서 하지 말고 쿵짜궁짝을 하자 이거다.
일반 광고를 사람들이 안듣는 이유는 전화를 받자마자 확인도 안하고 자기 소속도 안밝히는 사람들 때문이다.
3.스크립트를 계속 바꿔라.
하나의 스크립트로 하지말고 계속 바꿔라.
하다보면 수정해야 할 것이 눈에 보일것이고
계속 바꿔야 한다. 상황에 따른 스크립트를 만들고 하다보면 성공률은 높아진다.
TM영업은 영업의 기본이자 시작이다.
자신감을 가지자.
문의 010-9505-7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