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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Jun 06. 2021

영업, 끈질긴 자가 승리하는 이유

영업,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 두근 대는 두글자다.

필자에게 영업이란 처음이자 끝이요 모든 것이다.

영업에 첫 발을 내딛었을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생생하다.

고군분투하고 욕먹고 온갖 궂은일을 다 했는데.. 결국 그 결과 성과를 제대로 냈을때의 쾌감!

그것은 영업자만이 알수 있는 일종의 국가가 허락한 마약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영업은 왜 끈질긴 자가 승리 할까?

영업이란 결국 사람을 상대 하는 것이고 끈질기게 물어 뜯다보면

결국은 필요한 사람은 꼭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영업에 성과가 잘 안나는 사람들에게 하고픈 이야기는 다른게 아니다.

과연 끈질기가 쏫아 부었느냐? 반문하고 싶다.

쉬지 않고 전화돌리고 쉬지 않고 영업하고 쉬지 않고 자료 돌리고...

이 일련의 과정이 숫하게 반복되다보면 자연스럽게 결과는 100% 나온다.


잔머리 굴릴생각말자. 요즘 고객은 잔머리 굴리는 영업자를 반드시 알아 본다.

단지 묵묵히 우리것좀 알아봐주세요 하는 영업자를 오히려 신뢰한다.

물론 영업에도 스킬은 존재 한다.

문제는 스킬도 꾸준한 잽 안에서 스킬이 들어가야 먹힌다.

무조건 어퍼컷만 휘적대면 아무것도 못넣는다.


영업을 잘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필자에게 자주 연락이 온다.

그런데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끈질김이 잘 보이지 않는다.

뭔가 갈급해야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없는 맛?


영업은 갈급해야 한다.

갈급하고 갈증이 나야 할 수 있다.

뭔가 사람들을 갈구 하고 끈질겨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영업자인가?


얼마나 갈급하고 얼마나 갈증나게 영업을 하는가?

만일 그렇다고 한다면 성과는 반드시 나오게 되었다.

당신이 수습기간을 가지고 있다면 더치열하게 영업하라.

사회초년생인가? 배우고 또 익혀라.

선배들의 스킬을 배우고 또 익혀라.


진짜 영업을 잘 하고 싶다면 이렇게 연구를 하라.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내 말을 잘 먹히게 할 수 있을까 보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까?

영업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에서 끝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자기말을 하고 싶어하지 듣는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영업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듣기의 능력이 탁월하다.

중간 중간 추임새 넣어주고 질문을 던짐으로써 상대방이 하고픈 말을 

미치도록 하게 만든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한마디 던져서 영업을 따낸다.

당신의 영업스타일은 어떠한가?


영업, 끝질기게 물어 뜯어보고 있는가?

대충할거면 때려쳐라. 죽도 밥도 안된다.


영업교육을 합니다.

시간당 10만원이며 전화로 강의 진행 합니다.

010-9505-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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