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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창덕 Mar 14. 2018

진짜 아웃바운드는 스크립트가 없다(tm과 다른 이유)

영업은 아웃바운드로 시작해서 인바운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구직 사이트를 봐도 영업직과 영업관리직은 엄연히 구별이 된다. 영업과 TM의 결정적인 차이는 분명히 있다.


진짜 영업은 스크립트가 없으며 고객과 소통을 하려 하지만 TM은 소통이 없다. 단지 다다다 하고싶은 이야기를 내 뱉을 뿐이다. 가망고객은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할말만 다다다 하면 누가 듣겠는가? 먼저 상대방으로 하여금 듣게 만들어야 한다. 이말인 즉슨 첫 마디부터가 달라야 한다라는 말이다. 아이스브레이킹이 중요한데 처음 전화를 걸었을 때 필자의 경우 딱 한마디를 먼저 던진다. '고생 많으시네요' 힘드시죠?


생각해보라. 하루종일 격무에 시달리는데 전화까지 받아야 한다. 그런데 어라? 누군가가 나를 인정해주네?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영업은 첫 한마디가 중요하다.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키는 배려의 한마디가 중요한 것이다.


오늘은 길게 쓰지 않아도 되는 주제이다. 스스로를 고민해보자. 나는 고객사와 통화 할때 뭐라 말하는가? 가망고객에게 뭐라 말하는가? 가만히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당장 내일의 업무 효율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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