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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한 잔
목단
by
글똥
Oct 17. 2024
꽃 진 자리 슬프다 속절없는 한숨이여
단단히 여문 씨앗 다섯이나 남겼거늘
한 치 앞도 모르는 어리석음아 하물며 내년 일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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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똥
글쓰기는 나의 힘! 나는 글똥 누는 여자입니다^^ 2014년 수필집 《글똥 누는 여자》 팟빵 <글똥과 수필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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