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서연 May 16. 2018

행동하는 변화의 시작!

세상의 변화를 인지하고 변화에 선두되기



봄맞이 집안 인테리어를 바꾸면서 "재활용 분리수거 박스도 바꿔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시간이 지금까지 흘러 버렸습니다.


급한 건이 아니다 보니 크게 문제 될것도 없고 딱히 불편하지 않아

계속 뚜껑이 없는 재활용박스를 사용해 왔었죠.

            

(이미지출처:구글)


모든 사물에는 관성이 있어서 (세상이 작동하는 물리학의 법칙) 하던데로 하려하고

 가던데로 가려 하는것 같습니다.
귀차니즘과 미루는 습관으로~~

그런데 날씨가 더워지면서 냄새가 나고 벌레도 생길 가능성이 있다보니
급하게 재활용수거함을 구입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상품 디자인을 구별해 보고 가격을 비교해 보고 이리저리 사이트를 살피던중

가장 적당한 상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귀차니즘과 비용에 대한 부담감을 극복하고 즉시 행동으로 옮겨 보니 
베란다 재활용 분리수거함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정리되어 이번 여름을 잘 지낼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구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상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세상은 매우 빠르게 예상할수 없을 정도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일상에 젖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자신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도 모르게 변화의 물결에 휩쓸리고 있기는 하지만 변화에 대응하고 스스로도 변화해야 함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고 대응하려면 변화에 대해 인식하고 지금 있던 곳에서

힘껏 점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귀챦고 힘들고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일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변화된 세상을 계속 쫒아 가기만 하는 사람이 될테니까요.

나의 삶이나 조직에서 변화를 방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 해 본후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나는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미리 인식하고 사람들을 이끌어 
변화의 선두에 설것인가?

"아니면 상황이 변한 후에 거기에 맞게 변할것인가?

"아니면 세상이 변한 다음에도 계속 그 자리에만 서서
불평 불만만 할것인가?

                     오로지 개인의 선택이겠죠?                      

매거진의 이전글 누구나 가슴속에 나무 한구루씩 품고 있더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