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나눔 데이 챌린지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가족운동!

by 송앤

크리스마스 나눔 데이...?!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하면 성탄절을 의미 있는 날로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 기뻐하고 축하하는 날이자,
우리에게 몸소 자신을 나눠주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구원해주신 예수님을 기념할 수 있도록.
산타에게 나만 선물을 받고 즐거운 날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나도 나눠주는 사람,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날이 되도록.
몹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매년 돌아오는 성탄절에 우리 가족의 연례행사처럼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예전부터 있었지요.
그러다가 내가 어릴 적, 젊었을 적,
유독 따뜻하고 행복했던 성탄절은 어떻게 보내는 날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되었지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친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러 갔을 때,
눈 오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했을 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떠올랐어요.


요즘 코로나로 교회에서 하는 성탄행사나 모임도 어려워졌어요.
연말 모임도 어려워졌지요.
하지만 마음을 나누는 일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나눔 데이'라는 명칭을 짓고,
우리 가족이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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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하지만, 조금의 비용과

마음을 써야 하는 일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거예요.


1. 아이들과 함께 성탄절, 나눔에 대한 그림책을 읽어요.
그림책 이야기로 아이들과 나눔을 하면 아이들의 마음은 더 활짝 열리고, 흥미를 가지게 될 거예요.


2. 한 해동안 우리 가족에게 도움을 준 감사한 분들을 떠올려봅니다.
가족뿐만이 아니라 특히 동네, 이웃들을 떠올려보아요.



루루네는 생각나는 사람이..
우리 아이들 등 하원 시에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로에서 교통정리를 해주시는 동네 사진관 아저씨가 생각납니다.


집 가까운 곳에 파출소가 있어요. 경찰관 아저씨도 생각나요.
맛있는 호떡을 주시는 호떡가게 할머니도요.. 아이들과 더 대화를 나눠봐야겠어요.



3. 그분들을 위한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요.
아이들과 함께 선물을 고르면 좋을 거 같아요.
포장도 함께 해요. 간단한 편지나 엽서도 만들어봐요.



4. 크리스마스 나눔 데이! = 성탄절 주간에 선물을 드리고자 했던 분들을 찾아가서 선물과 성탄인사를 나눕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인증샷도 찍어요!



5. 모든 선물 나눠주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마음 나눔을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 탄생을 기리면서 생일 케이크에 촛불을 불면 좋겠죠 ㅎㅎㅎ



이번 성탄절은 '크리스마스 나눔 데이'를 꼭 실천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우리만 하기엔 아쉬워요.
그래서 이곳에 함께 공유해요. 그리고 챌린저스처럼 하나의
운동이 되면 좋겠어요!
아이가 있는 가정이 하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이 나눔 실천을 하고 인증샷을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요.


어떤가요?

아무도 안해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좋다고 생각이 든다면,
한번 함께 해보는 거예요!

나눔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작은 선물이라는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사랑을 실천해보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반응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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