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êpe 크레프
불어로 발음 하면 크레프. 보통 크레페.크레이프로 알고있다.
쫀득쫀득한 식감에 크렘샹티와 캬라멜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정도이다.
크레프에 대한 설명하기 앞서 크렘샹티는 생소한 단어일수있어 내가 아는 지식의 선에서 끄적일까한다.
크렘(크림) 종류의 하나로 파리의 북쪽 샹티이의 본고장인 크렘 샹티.
콩데가문의 왕실요리사에 의해 만들어졌다한다.
나는 디저트류나 브런치류에 꼭 크렘샹티를 한켠에 만들어 놓아 팬케익이나 와플 오늘처럼 크레프에 곁들여 먹는다.그래서 설탕을 추가하여 조금은 달달하게 만든다.
너무 단단한 생크림 텍스쳐가아닌 아이스크림 녹은듯한 텍스쳐로 만든다.
크레프는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전통요리이다.
이런 맛있는 음식이 전통음식이라니!!!!
메뉴판에 크레프 쌀레 라 적혀있음 식사대용인 짭짤한 크레프라 생각하면 되고 크레프 슈크레 라고 적혀있음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디저트의 달달한 크레프라 이해하면 된다.브르타뉴에는 크레프리"라는 크레프와 갈레트만을 파는 식당들이 많았다한다.지금도 유명한 몇몇군데와 파리에도 유명가게가 있다.
크레프의 반죽은 팬케익반죽처럼 몽땅넣어 잘 저어주면 된다. 차이가 있다면 크레프에는 베이킹파우더가 들어가지 않는다.
크레프의 중요한 피드백은 얇디얇게 부쳐야 한다는 것이다.
크레프팬을 골고루 돌리고돌리고.
물욕에 저 드뷔에 크레프전용 팬을 샀지만 잘 코팅된 후라이팬에 해도 무관하다.나의 크레프를 맛본 사람은 내 손기술이 아닌 이 크레프팬 덕분이라며 다 물욕에 눈이 멀어 인터넷써치를 하고만다...힝..이럴수가.
Crêpe et chantilly 크레프 와 크렘 샹티
Appareil à crêpe크레프반죽- 우유250ml, 밀가루125g, 달걀3개, 녹인버터60g, 설탕20g
1.녹인버터를 재외한 모든재료를 볼에 잘섞어 저어준다.
2.마지막에 녹인버터를 조금씩 부어가면 잘 섞어준다.
Chantilly크렘 샹티- 크림300ml, 분당 (슈가파우더)75g, 바닐라에센스
모든재료를 볼에넣어 휘핑해주면된다.이때 텍스쳐는 스무스하게 해주면된다.
Bon appé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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