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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송은 Mar 01. 2021

이른 아침에 떠오른 시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서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시는구나.

내가 죽음의 음산한 계곡을 걸어가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니 내가 안심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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