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막힐 땐, 질문부터 바꿔야 한다

와우디랩 × L기업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스토리

by 테디

“업무 효율을 30%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주세요.”

회의실에 앉은 모두가 그 문장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곧 조용해졌습니다.

그 누구도 쉽게 말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주제는 명확했지만, 방향은 막막했습니다

지난주, 와우디랩은 L기업 Junior Board 멤버들과 함께 3시간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과제는 명확했습니다.


“모든 직군의 업무 효율 및 속도를 30% 이상 향상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출”


하지만 막상 입을 열려하니,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한 주제였습니다.


누구나 더 효율적인 일을 원합니다.

하지만 막연한 기대만으로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그 순간, 와우디랩은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아이디어를 바로 꺼내기 전에,

먼저 질문부터 바꿔보면 어떨까요?”


질문은 아이디어의 방향을 바꿉니다


와우디랩은 문제 해결의 시작이 ‘질문’에 있다고 믿습니다.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아이디어도 구체적이 됩니다.

질문이 일상과 맞닿아 있을수록, 공감도 깊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딤돌 질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사용한 5가지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이건 진짜 자동으로 됐으면 좋겠다!” 싶은 일이 있나요?

2. 업무를 절반의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면, 무엇을 바꾸시겠어요?

3. ‘답답하다, 느리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4. 휴머노이드 로봇이 들어온다면, 어떤 일을 제일 먼저 맡기고 싶나요?

5. 모두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이 방식, 바꾼다면 무엇을요?


이 다섯 가지 질문은

추상적이었던 주제를 구체적인 장면으로 전환시켜 주었습니다.


회의실 안은 곧

“매일 두 번 입력해야 하는 보고서가 있어요”

“사람이 할 필요 없는 반복 작업이 있어요”

“사실 이건 오래된 관행이라 그대로 해요”

라는 실제 경험들로 채워졌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이란, 말이 쉽고 편하게 흐를 수 있게 돕는 일


이번 워크숍은

• 심리적 안전지대 만들기

• 생각을 꺼낼 수 있는 질문 던지기

•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로 수렴하기

이 세 가지 구조로 진행됐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의 핵심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올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좋은 질문’이 있습니다.


조직의 변화는 거창한 선언이 아니라,

“이건 왜 이래야 하지?”라는 질문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때때로 너무 익숙해진 방식에

질문을 멈춰버립니다.

하지만 변화는

작은 의문에서 시작됩니다.


왜 이건 내가 해야 하지?

이 방식이 진짜 최선일까?

그냥 해오던 거라서 계속하는 건 아닐까?


와우디랩은 질문으로 혁신을 설계합니다

•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 일이 반복되어 지칠 때,

• 회의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와우디랩은 질문부터 다시 짜봅니다.

질문이 달라지면,

사람들의 말이 달라지고

결국 일하는 방식도 바뀌게 되니까요.


당신의 조직도

‘무엇을 바꿔야 할까’ 고민하고 있다면,

‘무엇을 질문해야 할까’를 먼저 함께 고민해 보세요.


그리고 그 여정을,

와우디랩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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