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당한 이야기

문화기획 연합동아리에서

by JUU
웃음과 외면


때는 한창 남녀 논쟁이 붉어지던 19년.

성차별을 당해본다.


사실 별 건 아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들 말이다.


누구도 원치 않는 일이 있을 때

그 '누구'가 항상 내가 된다는 것이다.


사실 별 건 아니었는데

대수롭게 불쾌했다.


그렇다,

세상은 모두 별 거 아닌 걸로 이루어져있다.


금방 탈퇴했고

아직 떠올린다.


이번 주는 드림포레스트에서 작성했던 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질문 1. 귀하의 동아리의 활동 내용과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드림포레스트는 ‘꿈을 나누는 숲’이란 뜻으로, 대학생들을 비롯한 20대 청춘들을 위한 다양한 강연/문화행사를 기획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입니다. 단순히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청춘들이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춘들의 진정한 성장과 가치 탐색을 위한 경험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전국 대학생 연합동아리입니다.


드림포레스트를 구성하는 드림트리(동아리원)들은 모두 20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20대의 고민과 관심사에 누구보다 잘 공감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이 스스로의 진정한 가치와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창단 이래 수많은 강연 및 문화 기획을 진행한 드림포레스트는 기획을 통해 청춘들이 꿈을 꾸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 드림포레스트 활동 내용 및 운영

드림포레스트는 크게 강연기획, 문화기획, 청소년대상의 멘토링 프로그램, 대학생대상의 멘토링 프로그램의 네 가지 활동을 진행합니다. 위의 활동들은 모두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대학생을 비롯한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고 꿈을 응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드림포레스트는 운영지원실, 대외협력실, 제작지원실, 홍보실 이렇게 네 개의 실로 구성되어 동아리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며, 기획과 관련해서는 강연/문화기획실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TFT(Task Force Team)를 구성하여 행사를 진행합니다. 한 학기에 기본 3~4개의 외부기획 TFT를 구성하여 행사를 기획하며, 동아리 내부의 결속과 친목을 위한 내부기획과 1대1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TFT의 진행상황은 월요일 드림포레스트 정기회의에서 보고하여 각 TFT의 진행상황을 모든 드림트리들과 공유합니다. 또한 2017년 드림트리들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하는 징계위원회가 신설되었습니다. 징계위원회는 중앙운영위, 운영사무국과는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 2017년 주요기획

드림포레스트와 해양대학교가 함께하는 <청춘셰어링>

평범한 나도 융합형 인재가 될 수 있다?! <잇-다>

DIY, 너도 할 수 있어 <관심 ‘Knock Knock’>

나도 몰랐던 나의 성 역할 고정관념을 깬다! <벗어나는, 밤>

드림포레스트 X COSTE <유니브엑스포 IN 서울>

드림포레스트 6주년 기념파티 <The Dream Fairy>

대한민국 1만 청춘과 함께하는 <청춘콘서트 & 청춘박람회>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느라 힘든 너에게, 그런 너를 위한 <내가 있는 ‘날’>

언제부터인가 멀어져 버린 부모님과 나의 <모자란 사이>

대학생 실생활 신용, 3시간으로 끝내다! <엔딩 크레딧>

2017 전 기수 드림트리가 함께한 송년파티 <Home Coming Day>


- 드림포레스트의 특징(강점)

(1) 탄탄한 기획 프로세스

드림포레스트는 2011년 발족 이후 6년 동안 탄탄한 기획 프로세스를 쌓아왔습니다.

타 기획 동아리들과 드림포레스트를 구분할 수 있는 큰 특징은 바로 ‘체계성’입니다. ‘아이데이션 – 기획구상 및 구체화 – CONTACT 활동 – 홍보 및 모객 – 운영계획수립 – 기획실행 – 결과보고 및 피드백’의 과정을 거쳐서 행사가 탄생합니다. 드림포레스트 전체 운영과 모든 TFT의 운영이 위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각 과정에는 모든 드림트리들이 다 함께 참가하여 진행되므로, 드림트리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수용한 행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신입기수가 선발되면 최소 3주에 걸쳐 시스템 교육, 실 교육, 기획 스터디, 케이스 스터디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며, TFT 구성 이후에는 PM(Project Manager) 교육을 실시하여 여러 기수가 지난 후에도 드림포레스트의 기획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드림트리 개개인의 성장을 돕고 궁극적으로 드림트리들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획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2) 상상하는 모든 것의 시작

드림포레스트는 기획의 첫 번째 과정인 아이데이션 때 아이디어에 대한 피드백 없이 모든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실현 가능성, 행사 세부 내용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내가 어떤 행사를 만들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춰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때문에 상상만 했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형태의 문화행사 기획

드림포레스트는 대학생을 위한 여러 콘텐츠를 놓고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켜 유익한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과정에서 대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도울 수 있다면 가능한 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초기 드림포레스트는 강연기획과 멘토링에 보다 집중하는 형태였으나, 6년 동안 열 두 기수에 걸쳐 운영되며 점차 기획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드림포레스트는 강연 뿐만 아니라 전시, 문화 행사, 멘토링 등 다양한 종류의 행사에 도전해왔으며, 이 도전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대학생을 위한 행사라면 그 어떤 형식에도 얽매이지 않은, 드림포레스트만의 자유로운 행사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4) 내부 공감을 통한 기획

대학생이 대학생을 위한 기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 우리의 내부적 ‘공감’은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획 소재를 선정할 때, 아이데이션 과정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또한 매 주 정기회의 때 각 TFT 별로 진행상황 보고를 합니다. 이를 통해 각 팀의 진행상황을 공유하며, 서로 피드백 과정을 거칩니다.


(5) 선배기수가 진행하는 교육 시스템

활동 과정 중간중간에 선배기수들이 정기 회의에 방문하여, 활동기수들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해주고 있습니다. 기획이 무엇인지, 기획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우는 [기획 세미나] TFT팀을 이끌어나가는 PM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PM 교육], 드림트리들 간의 팀빌딩을 돕기 위해 진행하는 [팀빌딩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6) 활발한 인적 네트워크

드림포레스트 수료 기수로 이뤄진 드포 CLASSIC과 현 활동 기수 간의 꾸준한 네트워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펼치고 있는 선배 드림트리들이 드림포레스트의 ‘자문위원단’으로서 후배 드림트리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고 그들의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by J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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