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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kedkingko Oct 30. 2016

검찰에게 고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이 정도일줄은 몰랐다.


이미 국민의 대다수가

최순실의 존재를 알고 분노하는 상황에서

검찰은 최순실에게 하루의 시간을 줬다.


지금 최순실이 어디에서 누굴 만나는지,

어떤 증거를 인멸하는지 알 수가 없다.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다.


이번 기회에 검경찰의 수뇌부를 물갈이 해야 한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옛말은 틀린게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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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Illustrator Songh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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