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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쿠다 히데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가나코.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와 함께 죄책감을 안고 사는
나오미.
둘은 폭력남편 다쓰로를
멋지게 제거한다.
그 둘을 집요하게 쫓는 다쓰로의 여동생 요코.
스릴이 좀 흐물흐물 하다.
그래도 꼴딱 밤새워 다 읽었다.
요샌 계속 오쿠다씨 소설만 읽는다.
너무 무겁지 않고 재미지게 술술 읽힌다.
무엇보다 해피엔딩!
자매품 : 델마와 루이스
Song Mihee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