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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iang khong Jan 22. 2017

나오미와 가나코

오쿠다 히데오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가나코.

어린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와 함께 죄책감을 안고 사는

나오미.


둘은 폭력남편  다쓰로를

멋지게 제거한다.


그 둘을 집요하게 쫓는 다쓰로의 여동생  요코.


스릴이 좀 흐물흐물 하다.


그래도 꼴딱 밤새워 다 읽었다.

요샌 계속 오쿠다씨 소설만 읽는다.


너무 무겁지 않고 재미지게 술술 읽힌다.

무엇보다 해피엔딩!


자매품 :  델마와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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