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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송븐니 Sep 02. 2021

이루카 : イルカ

푸른 바다의 이루카 | 고래야, 안녕

바다의 접영선수

동글동글 성격좋은

돌고래는 이루카


옥구슬 같은

신비로운 색을 지닌,

너의 등에 기대본다.

너의 색에 기대어,

나도다시 이뤄볼까

내 꿈을 이루카?


물결에 유연한듯

동글동글 헤엄치는

돌고래는 이루카


물분수 뿜뿜

일사분란 이동 하는,

너의 등을 빌려본다.

너의 등을 벗삼아

나도 다시 일어날까

내 꿈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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