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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Dec 20. 2022

○블리 언니 몸매 관니법○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아유> l 소식하기, 림프절 때려주기, 요가자세.


○ 블리 언니가 꾸준히 신경 쓰는 것○





1) 식사를 소량으로 자주 하기


여더분, 븐니가, 무려 10년 전에는 40~45kg 항상 유지했는데 지금은, 어느덧 50kg 찍었다는 소식입니다. 제가 생각보다 정말 다양한 음식을 찾고, 소량의 음식을 자주 많이 먹기에, 식비가 많이 나오는 유형인데.. 븐니 언니가 또, 겉멋이 잔뜩 든 패션 멋쟁이잖아 여~! 그래서, 옷 태를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몸에 살이 많이 붙는 것을 많이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런데 또, 운동을 시간 내서 하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고욤~!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바로, 평소에 의식적으로 식사의 양을 조절하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먹지 않는 노하우로 살찜방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한, 18살 즈음에 생긴 습관인데, 제가 갑자기 이때 얼굴에 살이 붙더니 교복을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태가 안나는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속상하더라고요~! 그때 찾은 방법인데, 저에게는 조금 잘 들어맞는 방법이었습니다.


10대 때부터, 먹고 싶은 음식은 다 먹되, 그 먹는 양을 너무 많지 않게 소량으로 먹는 습관을 길러왔습니다~! 장점은, 원하는 체중이 유지가 되고 크게 살이 찌지가 않는다는 점이 있고, 식사 후 식곤증, 같은 것들이 별로 없다는 점이 있더라고요. 단점으로는 음식을 소량으로 먹으니 배가 금방 꺼져가지고, 음식을 자주 먹고 싶어 지고, 이로 인해 가방이나 냉장고에 조금은 더 많은 공간과 여유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어여~! 그리고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복스럽게 먹지 못한다는 점..(?)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살이 찌면 점점 체중이 오르면서 어느새 맞던 옷들도 맞지 않게 되는데 이러한  점이 없어서 좋고, 과식하지 않으니 소화도 잘 되는 듯한 느낌마저 들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그 양을 조금 늘려보려고도 생각해요.




2)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셀프 마사지해주기~!


제가 모니터에 한번 집중을 하면, 거의 거북이처럼 목이 수욱~ 앞으로 기울어져서 목 근육이 아프기도 하고, 거울을 보면 살짝 거북등에 자세가 예쁜 느낌이 없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등을 쭈~욱 펴주는 동작과 함께 등 근육을 자주 조물조물~! 주물러주어서 뭉친 근육을 많이 풀어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목 라인, 가슴 바로 위, 허벅지 바로 위 이 세 군데(등등)에 림프절이 있는데 이걸 풀어주면 좋다는 노하우를 예전에 어떤 멋진 언니가 노하우로 잘 알려주셨거든요. 이걸, 기억하고서 아침이나 저녁에 시간이 날 때 몸의 림프절의 순환이 잘되도록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고 있습니다. v.v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신경을 써주니 몸이 고마워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




3) 요가 자세 동작으로, 허리라인 관니 Keep going~!


요가 자세 동작중에 척추에 좋다는, '코브라 자세'가 있잖아요. 이걸, 해주면 몸이 시원해지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해주면, 배와 허리의 군살을 잡아주기도 한다고 하네용~! 저는 원래 얇게 태어나기도 했고, 이러한 동작도 자주 해주다 보니 허리가 두꺼워질 날이 없는데~! 앞으로도 자주 요가 동작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 해준후에는 역시 손 마사지로 체형을 잡아주면서 몸을 소중히 애지중지 하며 살아가고 있어여 v.vㅎㅎ 집에서도 할 수 있으니 날씬해지는 방법 너무 간단하쥬?! 그래도, 요새는 너무 자주 먹고, 마시고, 뒹굴뒹굴했더니 살이 많이 찐 느낌이에요, 같이 관리하면서 날씬해지자고요~! ㅎ.ㅎ 겨울 멋쟁이는 얼어 뒤진다는 말이 있는데, 모두 추운 날 너무 멋만 부리지 마시고요. 따스하게 입고 행복한 하루 보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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