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송븐니 Jul 18. 2024

[앙코르] 알찬 대학생활 보내는 븐니언니 꿀팁 (2)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 l 알찬 대학생활 보내기.

https://brunch.co.kr/@songvely1004/4741


1) 학보사 인터뷰 • 각종 행사 취재하기

여더분, 지난 대학생활 보내는 븐니 언니 꿀팁을 즐겁게 읽으셨나요? ㅎ.ㅎ 1) 전공공부에 파묻혀보기, 2) 학술대회 참석해보기 3) 유럽여행 감성 기르기 4) 스페셜한 장소에서 기억에 남는 추억 쌓기 5) 졸업시간 함께 보내기 등이 있었던 듯 싶어요, 오늘은 조금은 다른 활동으로 대학생활을 보내는 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물론 여더분의 대학생활이 훨씬 더 알찬 시간일 수도 있지만요, 서로 공유해보면 모르는 점을 알게 될 수도 있잖아요, ㅎㅎ 저는 각종 기관에 소속되어 현장 스케치를 해보기도 하고, 각종 기관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대학 학보사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어요, 위의 기관들에서 열심히 활동한 추억이 있어서 지금도 대학생활의 추억을 떠올려 보고 싶을 때에는 가끔 꺼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한답니다. :)


2) 필력 기르기

지금은, 제가 졸리거나 체력이 힘들면 바로 쉬거나 체력을 아끼는 쪽으로, 살고 있다만은 20대에는 청춘의 시간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밤을 샌다거나 좋아하는 곰돌이 오빠랑 J열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는데요. ㅎ.ㅎ 수업에 참여하면서 강의계획서에 맞춰서 다음 내용을 공부하거나 복습하는게 재미있어서 계속 꾸준하게 공부했던 것 같아요. 시험 기간에는 주로, 주어진 시간 안에 답변을 적어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그러한 것들을, 고등학교 때에도 연습했지만 대학교에 와서 본격적으로 단련해보았던 듯 싶습니다,!! 필력을 기르자.


3) 외국어 공부

무엇보다도, 저는 외국어를 영어/일본어/프랑스어를 좋아하거든요. 그 중에서도 학부 시절에는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시간이 종종 주어졌어요. 그러면, 제가 이제는 영어발표까지도 얼떨결에 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단 말이쥬.. 그러면, 발음같은 것들에서 아직 연습이 안된 부분이 많으니까 영어발표까지는 안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또 시키면 잘하는 븐니언니인거 아시쥬v.v 전공 과목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있을 때에는 위의 내용처럼 PPT를 준비하고, 발표도하고, 아주아주 열심히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 영어공부 추천!!


4) 지성인 마인드 기르기

지금도, 주말에 필요한 시사공부나 엑셀공부 같은 것들을 시간이 남으면 하고 있긴 한데요, 그러한 습관이 20대에 대학시절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ㅎㅎ 스마트한 내가 되어가고자 하는 과정에서 길들인 습관때문에 많은 부분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해야할 일을 하지 않을 때 오는 그 괴로움이 싫어서 웬만하면 미리미리 해야 할 일을 기록해서 필요한 부분을 스스로 찾아가는 편이거든요. 그렇게 진취적인 면모로 발전하게 되기까지는 아무래도, 20대에 많은 활동들로 인하여 개선된 저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을를 때 무지 게으르지만유 ㅎ.ㅎ)


5) 미팅 하기

마지막으로, 진짜 학문적인 공부를 장시간 집중하다 보면, 저는 머리카락이 막 빠지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젊은 시절에 헤어샾에 가면 머리가 너무 빠진다고 고민을 많이 하기도 했어요, 그러니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 멋진 이웃나라 왕자님들도 만나면서 즐거운 추억도 쌓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저는, 학부재학시절 제일 멋진 선배님이 미팅같은 거, 시켜주신 적이 있는데 아무튼, 각종 추억이 쌓여서 지금도 누군가를 만날 때에면 많은 데이터자료가 쌓여 여유를 가질 수 있어요...읭?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봅니닷!!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매거진의 이전글 [븐니성격] 송븐니 언니의 특이한 성격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