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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많은븐니씨 Mar 12. 2022

송븐니 곤듀의 공주소개서 샘플(Sample)

<송븐니 나라에 송븐니 곤듀> | 공주소개서

[주의: 용도에 맞게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리며, 정확한 사용방법은 맨 아래의 링크를 참고부탁~*]


공주소개서(왕국용)


⊙성장과정

븐니 주께서는, 어린 시절부터 여왕 애미께서는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도록, 어여삐 여기는 마음으로 양육하셨으며, 국왕 애비께서는 분리수거 한번 안시킬 정도로, 아끼시는 마음으로 양육하셨스므니다. 그러한, 븐니공주께서는 왕국에서 받은 남다른 사랑을 받아, 이 받은만큼의 사랑을 친구들, 언니들, 친척들에게 예쁜 마음으로 사용하기를 좋아하셨으며, 이러한 가운데 '협동심'과 '소통'능력을 키우실 수 있으셨스므니다. 집안의 망냉이 답게, 항상 천진난만한 미소로, 남다른 끼와 에너지로 왕국의 엔도르핀을 담당하신 경력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활동을 이어가시고 있으시므니다.


⊙학창시절

븐니 공주께선, 소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도합 12년의 과정 중에서 단 한번의 결석없이 학교를 사랑하시어, 매일매일 등교를 직접 하셨으며, 소학교 6년 졸업식에서는 교육청교육감의 상장을 조회대 위에서 받으시는 쾌거를 이루셨스므니다. 중학교 3년 재학이후에는, 전교에서 성적을 가지고 노셨으며, 고등학교 3년의 재학시절에는 입시를 위하여 산속에 위치한 한 명문사립고를 1지망으로 선택하신 안목이 있으셨스므니다. 이렇게, 븐니는 학교에 나가는 것 자체를 즐기시는, '사회성'이 뛰어나신 공주셨으며, 현재에도 몇 몇 요정곤듀와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으신 것으로 파악되므니다.


인만의 강점

이후, 신촌에 한 대학에 입학하신 븐니공주께선,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셨스므니다. 먼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6기로 선정되어 성남나라기록관을 직접 방문하시어, 발대식에 몸소 참석하시는 열정을 보이셨스므니다. 또한, 역사학과인 만큼 나라의 안위에 관심이 지대하신 븐니 공주께서는, 독도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22기로 선정되어, 대학생 대가리 운영진 활동을 하셨으며,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4차례의 교육사회의 대본작성 및 사회진행을 직접 진행하시었스므니다.


그리하여, 본 기관의 위상을 고양시켰으므로, 최우수사회진행공로상 및 최우수 봉사상을 수상하신 이력이 있으시므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스토리기자단 4기로 선발되어, 본 기관의 프로그램 리뷰 및 현장취재에 참석하여, '펭수'로 유명한 한국공교육의 대표주자, EBS에서의 학생기자 활동을 즐겁게 참여한 경험이 있으신, Versatile하신 요정곤듀님임을, 알려드리므니다.




공주소개서(남친용)



⊙성장과정

븐니 공주께선,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인기로 유치원 때부터 깔치를 만나신 이른 경험이 있으시므니다. 이후, 초등학교 시절이 되면 폭발적인 인기로, 좋아하는 남자친구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지 않기 위하여, 남자친구 자리를 공석으로 선포하셨스므니다. 이후, 중학교에가서는 조금, 귀여움이 역변하여, 몇 몇 소수의 마이너리그 주자들의 지지와 인기를 받은 적이 있으시며, 고등학교 시절에 가서는, 고3시절에 가장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만나신 경험이 있으시므니다.


20대시절

이후, 대학에 진학하신 븐니공주께선, 20대에, 5명 정도의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경력이 있으시며, 그 중 많이 좋아한 사람은 2명이고, 그 중에서도 정말 사랑한 사람은 1명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시므니다. 븐니곤듀의 친구들은, 븐니의 화려한 연애 이력에 "븐니가 제일 결혼 빨리 할 것 같아"라고 말을 하곤 했는데, 이 모든 예상을 뒤짚어 엎으 채 현재 캥거루 족으로, 자유로운 연애를 지향하며 사랑과 꿈을 간직하신 낭만주의 곤듀님이라고 추정되고 있으시므니다.


⊙성격의 장단점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면, 성격의 단점으로는  순간도   없도록, 콩을 볶듯이 달달달달 볶아대는 것이 특기이며, 권태로움을  느끼시어, 상대방의 변화를 유도하시는 점에 있으시므니다. 성격의 장점으론, 따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챙겨주며, 온갖 선물과 이벤트로 상대방의 하루가 행복해지길 서포터즈 해주시고,  사람을 좋아할   눈을  파는 지조와 절개를 지니시는 점에 있으시므니다. 이와 같이, 저는  남자만을  많이 좋아하면서도, 신촌에서 여러 오빠울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남자분들을 멋지게 겨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댜. >.<


https://brunch.co.kr/@songvely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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