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븐니피셜] 븐니가 좋아하는 연락 속도는~?


[1] 메시지 보내자마자, 대답해 주는 빠른 답장 속도 라면?


[2] 작성중인 메시지 상태가 보이고, 그리 빠르지는 않은 속도 라면?


[3] 도저히, 답장이 올 것 같지 않고 다음생에 만나야 할 것 같은 속도라면?



[1] 메시지 보내자마자, 대답해 주는 빠른 답장 속도 라면?


븐니작가는, 일을 하든, 잠을 자든, 식사를 하든, 길을 걷든 심심함을 잘 느끼는 사람이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연락을 ASAP 빨리 해준다면 매우 기분이 좋고 재미를 느낀다. 그런데, 일상적인 대화나 얘기는 빠른 속도로 대답을 해 주는 것이 나를 좋아한다고 느끼는 척도로서 작용을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닌 조금 진지한 식견이나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에 너무 빠른 대답을 하면 오히려 나를 얕잡아 보는 것 같아서 신뢰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기분 좋게 나누는 대화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이야기를 나누는 게 즐겁지만, 무거운 대화의 주제에 대해서 너무 빠르게 뇌를 안 거치고 심사숙고하지 않은 대답은 차단의 계기가 된다. (농담이에요, 븐니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o^)


[2] 작성 중인 메시지 상태가 보이고, 그리 빠르지는 않은 속도 라면?


음, 두 번째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어떤 대화의 주제에 그리 빠른 속도로 대답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면, 일반적인 관계에서는 '뭐 일하나 보다~', '뭐, 다른 거 하나보다'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게 되지만 특별한 관계인 연인 혹은 썸 관계에서 작성 중인 메시지의 답변이 늦거나, 대답이 기본적으로 느린 경우를 보면 '나에 대한 생각이 큰 비중이 있지는 않구나'를 느끼게 된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답변 속도'를 관심의 주요 요소라고 느끼고 생각하는 1인에게는 말이다.


[3] 도저히, 답장이 올 것 같지 않고 다음 생에 만나야 할 것 같은 속도라면?


마지막인 경우는, 조금 Sad한 경우인데 도저히 답변이 안오고, 천년만년의 속도로 나의 답장에 메시지를 보내지 않는 상황일 경우, 특별한 상황이지 않은 이상은, '가능성이 없는 경우'라는 짐작을 살포시 해보며 오늘의 글을 마칩니다.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상태에서 사랑을 나누고 교제를 해야 건강할 것 같습니다. ㅎㅎ 도저히 답장을 주고 받을수 없다면 이쯤에서 서로 바이바이... 오늘은 연애 or 썸을 타는 경우 답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요, 너무 당연할 수 있는 글 이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감정을 느끼는 부분이 있었기에 기록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