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븐니기록] 내가 친구들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한 일♡

<송븐니 나라의 송븐니 곤듀> l 뭘 쳐다봐?



A. 블루블랙으로 염색해서, 검정머리에 푸른빛이 도는 머리카락으로 변신♡


B. 넓은 이마를 가리기 위해서, 죽어도 앞머리를 내리고 다닌 날들♡


C. 공부 열심히 하는 나를 보여주기 위하여, 전교일등을 하고 공부하던 내모습♡


A. 블루블랙으로 염색해서, 검정머리에 푸른빛이 도는 머리카락으로 변신.


오늘은, 중딩 시절의 이야기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어린 시절부터 인기가 매우 많은 송븐니였지만, 중학교 시절에도 외모에 대한 친구들의 관심은 매우 매우 지대했다고 한다. ㅎㅎ 그중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한 친구는 내 머리색깔에 대한 유난히 남다른 호기심을 보였는데, 나는 어린 시절부터 외모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염색을 하거나 머리를 손질하는 일을 좋아했다. 그때 당시에는, 내가 검정머리 중에서도 아주아주 검은 머리를 하면서 교복 입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블루블랙으로 염색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블루블랙은 머리에 염색을 하면 검은색인데도 햇빛에서는 파란색의 느낌이 나서 친구들이 이 머리색깔을 보면 신기하다고 하면서 버디버디로 자주 말을 시키곤 했다. 그래서, 나는 어린 시절에 블랙 중에서도 블루블랙으로 머리를 자주 염색하는 것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ㅋ.ㅋ


커서는, 20대 시절에, 갈색으로 밝게 염색하는 것을 몇 번 했는데, 탈색을 할 만큼 머리의 숱이 많지를 않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얼굴이 하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검정 머리를 했을 때 얼굴에 안정감이 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동양적인 검정 머리를 하고 다니는 게 그냥 좋다. 그리고, 최근에는 머리의 색보다는 붙임머리에 눈길이 가고 있기 때문에, 머리를 풍성하게 해주는 붙임머리를 하는 것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번 연장을 할 때에는 그 시간과 고생이 말도 못 하게 많이 들지만, 하고 나면 풍성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끔 기분 내고 싶을 때 한 번쯤 연장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음, 붙임머리 잘 어울리는데 잘못 관리하면 약간, 대갈이가 커지는 느낌이다.


B. 넓은 이마를 가리기 위해서, 죽어도 앞머리를 내리고 다닌 날들.


그리고, 나는, 커서는 이마가 넓고 오목하게 잘 나와서 이마미인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어렸을 때는 이마가 넓은 게 무조건 못생긴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어린 시절엔 앞머리를 올린다기 보다도, 무조건 아래로 내려서 넓은 이마를 가리고 다니곤 했다. 나는, 얼굴형이 볼살에 살이 많고, 입술도 두꺼운 편이라서 앞머리가 있느냐 or 없느냐에 따라서 이미지가 대게 달라지는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잘 보이고 싶은 날엔 아무래도 앞머리가 없이 눈의 라인이 더 잘 보이도록 하는 게 예뻐 보인다는 소리를 듣고, 앞머리를 내리면 조금 귀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마가 예쁘다는 이야기를 여러분은 듣고 있습니다. ^^;


C. 공부 열심히 하는 나를 보여주기 위하여, 전교일등을 하고 공부하던 날들.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ㄱr 제일 재미있었어여..★ ㅎㅎ 모든 과목에서 평균이 90점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 이상한 날들이었다. 왜냐하면, 모든 과목의 영역에서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면 시험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시험구조였고, 나는 이때 당시의 건강상태가 제일 좋은 상태로 조금만 집중을 하면 정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건강 상태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왕 하는 김에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공부에 집중을 해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께 칭찬을 듣거나 인정을 받는 것을 좋아하곤 했다.


번외로, 이러한 이야기는, 송븐니나라의 송븐니 곤듀에서 몇 번 들었을 법한 이야기들일 것 같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해오지 않은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자면, 중학교 시절에 나를 잘 따라주었던, 남자 동창 두 명이 있는데, 이 친구들이 써준 생일편지를 며칠 전에 읽어봤는데, 이 놈들이 생일편지에, "생일 축하해, 즐"이라고 욕만 잔뜩 써놓고, 편지라고 전해준 추억의 편지를 발견했다. ㅎㅎㅎ 이 친구들과는 커서도 맥주 몇 잔 하면서 우정을 쌓곤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잘 보지를 않고 있다. 여하튼, 다양한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교류할 수 있었던 학창 시절의 이야기는 언제나 떠올려도 재미있고 귀한 이야기인 듯 싶다. 오늘의 추억 이야기를 여기서 마쳐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