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븐니의 연애꿀팁> l 송븐니의 발작버튼.
1. 헤어진 뒤, 오랜시간 혼자 있고 못잊은 듯한 늬앙스를 풍기는 연인이라면?
븐니작가 개인 피셜로는, 기본적으로, 다른 여자/남자 친구들에게는 수요가 없는 사람인건가?라는 의문을 들게 만들면서, 그 사람에 대한 매력도나 신뢰도가 급락하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예전처럼, 한 사람을 오래토록 사랑하는 것,을 '지조'있는 행동이라고 보여질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다른 사람을 만나기 힘드니까, 그냥 예전 추억에 기대어서 한 없이 기다리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밖에 설명되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러니까, 만날 때 진심어린 사랑을 하고 헤어지고 나서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헤어진 연인의 삶에서는 빠져주는 게 적당한 예의인듯 싶다. 나도 마찬가지로 말이다. ^^;;
2. 헤어진 뒤, 못잊은 티를 지속적으로 내는 연인이라면?
사람마다 이별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천천히 잊어가면서 그 기억을 홀로 오랫동안 간직해야 하면서 잊어야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죄송하지만 이건 본인의 개인 사정인거고 잊을 때는, 신사&숙녀답게 쿨하고 깔끔하게 잊고 더는 더럽게 질척이는 일이 없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 듯 싶다. 왜냐면, 이 부분이 잘 해결이 안될 경우, 좋았던 추억이나 그 사람의 좋았던 점 마저 더럽고 추악한 추억으로 변질되어버리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3. 헤어진 뒤, 못잊은 티를 조금 낸적이 있으십니까?
못잊은 티를 낸적이 있다기 보다는, 조금 더 만나보고 싶어서 오랜 시간 상대방에게 연락을 시도한 적은 있긴 하다. 그런데, 정말 마음이 없다는 것 (?)을 알고 나서는 쿨하게 나가 떨어지게 되었다.ㅎㅎㅎ 브런치를 시작하면서 원래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는데, 한번 정도 급작스럽게 바뀌게 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집중을 하다가, 그 이후로는 뭐, 많고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그러니까, 사랑했던 사람이 시나브로 바뀌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 슬프기도 했지만,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설렘과 행복, 그 사람의 존경할만한 점 배울점이 더 큰 재미와 감사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전 사람에게 집중하게 되지는 않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헤어진 건, 헤어진 거고 서로 갈 길가는 게 최고 좋은, 축복인듯 싶다. 사랑했다고도 함부로, 말하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