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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을거야.


언제나 말없이

내 모든걸 바라본

널 사랑했었어


추억이 되어버린 너지만,

이 계절엔 너와 나누던

대화가 가끔 그리워.


언제나 말없이

침묵으로 바라본

널 사랑했었어.


기억이 되어버린 너지만,

이 계절엔 너와 함께한

그 대화가 가끔 생각나.


보고싶을거야.

앞으로도,

가끔식은 내 기억에 남아

웃고 있을 너에게.


-<보고 싶을거야.>,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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