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븐니의 추억기록> l 언니의 열정많은 대학교 시절.
똑똑, 여더분, 웨이크업~* 이불 속에 누워있으시면, 일어나십시오. 오늘은 무슨 식사 드셨는지요? ^~^ 저랑두 같이 먹어여!!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도 븐니언니가 따끈한 글 보따리를 들고 왔다는 소식입니다. 엠,, 바로 븐니언니의 열정적인 대학공부 이야기인데요~* 그동안과는 다르게 학년별로 이야기를 정리해보았으니 귀를 쫑긋 세워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븐니언니의 사촌조카님들의 열정적인 대학생활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븐니 언니의 설렘 넘치던 대학교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 오늘의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학사요람'과정을 지켜서 학점을 듣고, 학년에 맞는 활동을 한다면 내 대학교 시절의 스토리라인이나 추억이 그래도 조금은 더 내 기억에 남고, 보람있는 생활이 될 수 있을거라고 믿어보면서 오늘의 글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학년>> 요람을 보면서 전공과목 로드맵 설정해보기, 기초교양도 이 단계부터 시작~*
먼저, 이제, 제 먼 조카들의 생활을 보고 있으면, '대학생활'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MT도 가고 그 푸릇푸릇한 생활이 너무 귀엽고 부러워서 이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는데요. ㅠ 언니는, 이제 대학원을 가게 된다 하더라도, 그런 푸르름을 간직할 수는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청춘의 시절이 아주 많이 부럽고, 자주 떠오르고, 여더분의 젊음이 항상 '도전'과 '재미있는 생활'들로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듭니다. (이모마음이 다 똑같쥬.. ㆀ) 허허허허~! 그런데, 실제로 보면, 븐니언니가 너무 어리게 생겨서, '누나' 할지도 몰라요. ㅎㅎㅎ 자, 그러면 이제 우리가 딱 1학년이 되면 뭘 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 때에는, 일단은, 뭐든 참석하고, 새내기터에 나가서 도움도 받고, 동기&선배들과도 어느정도는 가깝게 지내서 학교의 소식을 많이 듣고, 접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용~!
자 그러면, 이제 어느정도 대학교 생활, 나의 과에 대한 전반적인 분위기의 흐름, 그리고 무엇을 공부해야 겠다~! 라는 직감이 들면, '직감'만으로는 끝내서는 안되는 것이, 우리 븐니언니 독자분들은, '프로의식'을 지참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정확히, <학사요람>을 참조해서, 어떤 과목을 언제 수강하고, 어떤 과목을 선수과목/후수과목으로 들어야할 지, 어떤 교수님의 수업이 나에게는 조금 더 유익하고 즐겁고 (?), 나에게 맞는 과목인지를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한 학기를 미리 준비해가야 하는 꼼꼼함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이 때, 학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나, 과별로 운영되는 작게 운영되는 홈페이지 같은 소식들도 요긴하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깨알정보가 모여, 여더분의 학부시절의 활동의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여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면, 대략적으로, 븐니언니는 1학년 때에는, '전공 과목'보다는 들어야 하는 필수 교양과목들을 들으면서 이제,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다르게 이런 느낌이다~'를 몸소 체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1학년 때는, 그렇게 성적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새내기 대동제, 옆 동네 학교 돌아다니기, 소개팅해보기, 선배들이랑 맛있는 식사하러 신촌 돌아다니기' 등의 활동을 따로 진행했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감이 조금 낮은 편이었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 기간에도, 약간의 전공과목을 듣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개론'들 위주의 수업을 들었다는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난 암초는 아무래도, '역사학'은 <한자>가 종종 나오거나, 중국사 같은 경우는 <한자>가 주류를 이루는 과목도 있었는데요. 븐니언니는, 사실 0개 언어를 구사하는데요. 한국어도 아직 정복이 안되는데, '한자'를 배우라 그래서, 또 시키면 말을 잘들어요, 그래서..ㅎㅎ 1학년 때에는 한자를 공부하고, <대학한자> 특강도 신청하면서 중국사/ 한국사에 대한 전공공부의 기초훈련 시간을 갖기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렇게 1학년 시절에, 즐거운 만남/ 전공에 대한 기초 공부/ 그외에 필요한 개인공부가 진행된다면 2학년 시절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학년>> 도서관에서 밤새보기, 커플CC, 깊은 전공서적 곤부하기~*
1학년 시절에는, 이제 요람에 따라서 어느 정도의 감이 길러지고, 대학 공부에 대한 간헐적 '감'이 길러졌다면, 2학년 시절부터는 속도를 내서 전공에 대한 공부를 더욱 스퍼트를 내서 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2~3학년 시절이 머리도 가장 빠릿빠릿한 22세~23세의 나이이고, '무슨 수업을 들어도, 제 필기노트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하는 시절이 바로 이 시기였습니다. 그만큼, 집중력과 수업에 대한 소화력이 남다른 시간이었기도 했는데요. 이 당시에는, 이전 에피소드의 많은 글들에서도, 거주지(경기도)-학교소재지(서울특별시)로, 집을 들락날락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에너지 소모가 된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예 학교 도서관에서 살다 시피 책을 읽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시험 기간이 되면, 약간, '아프리카 TV' 방송하듯이, 24시간 노트를 펴 놓고, 자체 열공TV를 송출하기 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그러면, 그 중에서도, 유난히 공부가 안되는 장난꾸러기 동기 몇몇이 있으면, 제 옆에 와서, 스윽 노트를 많이 빌려가기도 하더라구요~!ㅎㅎ 그만큼, 븐니언니의 2학년 전공과목 시절과 제2전공 공부 시절에는, 많은 열정의 시간이 있었다로 정리가 됩니다. 요약하자면, 2학년 때에는, 깊은 지점까지 공부할 수 있는 전공책과 친해져서 도서관에서 공부해보자! 입니다. (팀플 & 조모임 활동도 적극 참여해 보자!)
앗, 그러면, 븐니 언니 대학교 시절에도, '고등학교 시절'만큼이나 공부만 하게 되나요~? 라면, 그건 또 뭔가 재미가 없으니까요~. 새내기가 되면, ㅎㅎ 학교 'CC' (Campus Couple)이 마구마구 터져 나올겁니다. 그러면, 한 가지 븐니언니가 말씀 드릴 것은, 마음 맞는 상대를 만나되 분위기에 휩쓸려 만나지는 말고, 천천히 만나 볼 것을 제안드립니다~! 학교의 캠퍼스가 넓으면, CC를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지만, 캠퍼스가 좁고, 동선이 자주 겹치는 학교라면 가급적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또한, 이렇게 즐거운 대학교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새 고학년이 되어서, 3~4학년으로 훌쩍 자라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게 됩니다. ㅠㅠ
3학년>> 학점 유지, 영어공부, 대외활동 등의 활동 진행
자~ 이제, 3학년이 된다면, '취업'에 대한 막연한 압박감과 '진로'에 대한 고민들이 밀려오는 시간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학교나 학부, 학과별로 정해져있는 '실습과목'(인턴/현장실습/캡스톤 등의 준비)에 대한 준비도 시작이 될 수가 있고, 선배/멘토/대외활동 등등의 활동 반경이 넓혀지는 시간도 보통은 이 3학년 1학기 정도로 예상하면 좋지 않을까를 생각해봅니다. 학과별로 약간의 학기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으로 이 3학년 시기가 되면 해야할 것들과 경험할 것들이 정해지게 되고, 또 그걸 실천으로 옮기게 되는 시간을 점점 마주하는 시간이 되는 것이 대부분 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활동은 자율적으로 진행되기에 더 빠른 시기나, 더 늦은 시간에도 준비할 수도 있지만 어떤 특정 활동들은, 비교적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학기와 학점, 필요조건이 있기 때문에 잘 보고 진행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시간에 필요한 자격증, 영어 자격증 등을 조금씩 준비해 놓는다면 보다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졸업이 가능할 수도 있는 시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븐니언니의 3학년의 활동을 돌아본다면, 이 시기에 점점 '학점'이 높아져가고, 정규학기&계절학기를 들으면서 거의, 학교에 살다시피 하는 수준의 경지에 이르게 되어요. ㅎㅎ 가장 활동적인 시간이기도 했고, 학점을 수강함과 동시에 각종 대외활동(또 다른 활동으로, 공모전/대외활동/학회활동을 추천드립니다.)에서 만난 친구들과 인맥을 쌓고, 교류를 하기에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점이 특기할만한 사항입니다.~ 또 친구들을 좋아라~ 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카톡친구들이 대거 양성이 되는 시기로, 활발한 교제를 했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ㅎㅎ 이제, 다음 학년이 졸업학년이 된다는 것이 아쉬울 만큼, 정말 열정적이고 후회없이 모든 하고싶은 도전을 다 해보았던 시간인 듯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 시간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이렇게까지 열심히는 안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지금, 체력이 '오늘내일'해서요..(이건 1급 비밀..ㅎㅎ) 아무튼 체력도 완급조절을 잘 하셔서, 마음에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부어도 좋지만, 남아있는 인생도 생각을 하셔서 활동을 하신다면 더욱 좋을 듯 싶습니다. (안그럼..일찍 죽어여..ㅠ.ㅠ)
4학년>> 간단 프로젝트 보고서, 간단한 학부시절의 논문 연습(보고서 글쓰기 연습), 졸업 준비
자, 그러면 이제 어린 1학년~2학년 시절에, 선배님들, 학교의 요람을 잘 따르고 각종 기초 과목을 공부했던 우리가, 4학년이 되면 어느새 머리가 훌쩍 자란 느낌을 받을 수가 있게 될겁니다, 이제 어느 정도 학교생활을 해봤다~라는 자신감도 형성이 되는 시간이 되기도 하고, 또, 나의 앞선 자리에서, 활동했던 누군가의 활동을 뒤이어 받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내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나만의 보고서'정도는 내 생각으로 직접 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사실, 대학교 때 궁금했던 질문들이나 정리가 안되었던 사실들을 예전에는 '도서관'에서 봤다면 지금은, 'GPT'로 찾아서 빠르게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식의 체계를 한번 더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접할 수 있기도 한데요.
제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점은.. 그 어떤 도구를 사용했든 간에, 무엇보다도, 기정사실화되어있는 기존의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고 나서 '챗 GPT'를 사용해보는게 아무래도, 인간의 자존심 상 더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그리고, 'GPT'가 실수할 수도 있을때, 이건 내가 고쳐줄게 하는, 자신감도 있어야 하니깐요, 기본적으로 인간의 지식을 꾸준히 공부하는 건 이런 것에서 의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GPT가 생겼다고 해서, 우리의 뇌가 삭제되는 것은 아니니까, 기존의 인간적인 어떠한 사고방식은 그래도 꾸준히 필요하지 않게 될까요? (-물론 어떤 지식 전달의 체계나, 기존의 학습 생태계와는 또 다른 환경이 도래한다는 직감이 들기는 하지만요, 미래 사회는 좀처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하는 생각을 요즘의 대학가를 보면서 조용히 생각해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언니의 오래된 대학 공부 시절의 과정을 여더분의 '계절학기'듣는 이 겨울날에 외롭지 말라고 한번 더 즐거운 마음으로, 잔잔히 소개해보았습니다~ 추운 겨울날에도 보고서 들고서, 전공 공부 들고서 열심히 공부하는 귀여운 대학교 동생들 있으시다면, '좋댓구알' 해주세요~!♥
※[븐니기록] 속기사님 따라잡는 븐니언니의 필기실력- 에피소드 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날 따스한 겨울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