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꿀팁] 사랑의 마음이란건..?

<송븐니의 연애꿀팁> l 5단계의 사랑의 마음.


여더분, 어제, '이별 후 멋져진 사람으로 거듭나기' 편을 즐겁게 읽어보셨지유? ㅎㅎ 오늘은, 그래서, 그 사랑이란 놈은 어떻게 해야 진행이 되냐~? 사랑에 빠지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냐? 라는 부분이 궁금하실 수도 있을까봐 위와 같은 주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사랑의 마음이란건?'ㅎㅎ 이라는 주제입니다. 오늘 말할 주제는, 결코 단순한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있고요, 제가 평소에 정말 로망으로 여기고, 그리고 실제로 해보았던 사랑의 빠진 사람들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보고자 하오니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1] 일단은 시청각적 요소가 강력해야 합니다. (Feat, 꽂히는 매력 한개 더 지참한다면 굿)


여더분은, 첫 소개팅과 만남에서 성격을 보시나요, 외모를 보시나요. 저는 성격이 안보여서 외모를 봅니다. 성격이 보이면, 성격먼저 볼 텐데 눈깔은 외모를 먼저 볼 수 있으니까요. 정말 TV 브라운관 화면에 나오는 대단한 꽃미남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정갈한 차림새와 단정한 외모라면 일단은 대화를 해보고 더 알아보고 싶다라는 호기심이 들게 되더군요. 그만큼, 보이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관리와 꾸준한 개선은 요즘 세상에선, 더더욱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사실 연애가 딱히 아니더라도, 우리의 모든 사회의 전반적인 만남과 모임에서도 외모를 정갈하게 한다면, 어디가서라도 비호감으로는 꽂히진 않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고 세월이 지나면, 이 아름다운 외모도 시들고, 아름다운 눈깔도 백내장/녹내장이 걸릴 테지만.. 그렇지만, 일단은 사랑의 시발점에는 눈에 보여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얼굴에 덕지덕지 김가루를 뿌리고 나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상대방이 날 좋아할까요. 당장 좋아하는 사람 1명만 만난다는 가정을 해보고, 상상만 해보더라도 중요할 것입니다. 시술/마사지/다양한 경로로 자신의 모습을 멋지게 개선한다면, 더 좋은 입지와 내가 원하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트렌디한 감각을 잊지 말고 본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갖고 듬뿍 꾸미고, 외면도 내면도 준비된 단단한 사람이 된다면 큰 사랑을 받는 우리들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다가, 사람은 사실.. '외모'가 정말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외모만이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아무리 잘생겨도 미운 말을 게속하거나, 답장이 계속 느려진다거나, 조금은 받아들일 수 있는 문화나 사상차이가 생기게 된다면 브레이크가 걸리겠죠. 아무리 좋아하는 외모와 화려한 언변의 사람이라도 마음 쪽에서는, '그리 썩, 마음에 와닿지는 않는 사람일 수도 있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외모를 충분히 가꾸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면, <꽂히는 매력 부분>에서 이 사람을 오래 보아도 정말 흔들리지 않고 사랑하고 존경하고 싶은 점이 있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오랜사랑'을 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계산하고, 사람을 분석하고, 평가하라는 그런 주도면밀한 자세로 사람을 막 기계적으로 조사하라는 것이 아니라.. 여기서는, '내가 정말 이사람하고 끝까지 오래 갈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가늠이 걸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래도 대화를 더 많이 해보고, 사람도 긴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시면서, 신중하게 좀 더 사람을 탐색해보고 지켜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 꽂히는 요소들 중 하나를, '연락을 했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애리고, 이 사람이 나에게 설렘을 주느냐'를 많이 보는데, 그런 사람이랑 연애를 할 때가 가장 입꼬리가 행복한 연애라는 생각이 들곤 한 것 같아유, 약간 센스있는 사람이 잘 맞아왔습니다. >.<


[2] 다음으로는, 이 사람이 뭘해도 마음이 기쁘고 편안한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의 초반의 탐색기간이 끝나고, 서로를 좋아하게 된다면.. 이 상대방이 뭘해도 예뻐보이고, 마음이 통한다는 것을 느끼고,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굉장한 행복감을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다만, 이 지점에서, 만나고 나서 불편한 느낌이 든다거나.. 혹은, 만나고 왔는데.. '아 뭔가 기분이 꽤나 찝찝한데..? 뭔가 나에게는 친절한테 왜 직원들한테는 저렇게 막나가지?' '왜 저사람에겐 약간의, 폭력성이 느껴지는 걸까?.. 화나면 다혈질일것 같은데..', '말투나 인생의 사는 전반의 스타일이 나랑은 확실히 다르고, 맞는게 하나도 없다-!' 라는 쎄한 느낌이 들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1년을 안 만나고 헤어진 듯 싶습니다. 이건 정말 안맞는 스타일의 상대가 있었던 경우를 말씀드리지만.. 함께 있어도 친구랑 있는 것보다도 더 재미가 없는 시간이 이어지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딱히, 성향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너무 차이가 나게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같이 있어도 뭔가.. 내겐 너무 먼사람처럼 느껴져, 조건만 좋아서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느 정도 1단계 단계에서 외적으로나, 성격적으로 하나 꽂힌게 있었고, 그리고 분명 **같이 있는 시간에도 마음이 맞고, 그 사람이 예뻐보이고, 그리고 내 마음도 즐겁고 행복하다**라는 감정이 들고 있다면, 이 사람과는 소울메이트이자 인연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예를 들어, 처음 만났는데 오랜 시간 얘기를 하면서 대화가 잘 통했다든가, 한번 만나고 났는데 뭘 하는지 계속 신경이 쓰이고 떠오른다든가, 하는 마음이 굳건해져서 데이트하는 시간도 너무 즐겁고, 이 사람과 하는 모든게 설레이고 즐겁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게 된다면, 이건 정말 잘 만난 인연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고, 나의 사랑의 마음을 이끌어 주는 사람과의 사랑이 권태기나 우여곡절이 와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되기 때문에, 다른 요인들과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와꾸가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라면, '함께 있을 때 내 마음이 얼마나 즐거운지, 잘 맞는지'를 따져본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있는 시간시간, 공간공간이 행복하지 않은데, 미안해서 만나다거나, 그 사람의 마음이 측은해서 만나는 건 바보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3] 세번째로는, 이 사람의 인생이 잘되기를 응원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이제 두번째 단계에서 어느정도의 마음과 호감, 연인으로서의 굳건함, 행복함, 설렘등의 단계를 맛보게 되었다면, 조금 더 마음이 깊어진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ㅎㅎ 이 때부터는 정말 호칭도 부르고 애칭도 부르고, 알콩달콩하게 지내게 되는데,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서로가 친해지는 과정 속에서도, 마음속으로 항상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할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 사람이, 사회에서도 어떤 상황속에서라도 정말 잘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안좋았던 일들보다, 내일 행복한 일들이 더 가득했으면 좋겠다!'라는 상대방의 인생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마음의 단계로 진입하게 될거예요. 뭐 ,여러분은 첫 만남부터 그런 마음이 들었다구요? 뻥치지 마시요. 화장 고치면서 거울만 봤으면서!! ㅎㅎ 아무튼, 마음이 깊어질 수록, 상대방의 인생도 나의 인생만큼이나 진정으로 행복하고 축복이 가득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화해 가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끔, 얄밉거나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도 있기도 하지만요.


[4] 네번째로는, 이 사람의 영혼까지 사랑하는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약간 이 단계로 지내게 되기까지는 서로의 노력과 정성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이 단계에서는 비로소, ' 상대방을 위해 져주고 싶다, 내가 바뀌고 싶다, 그리고 이 사람의 어떤 아픔까지도 감싸주고 싶다'라는 영혼의 깊은 사랑의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겁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제, 정말 마음이 깊어졌기 때문에 헤어지는 단계도 이 단계쯤이 되면 마음이 상당히 아프고, 뇌도 아파할 거고, 연차 한.. 이틀치는 필요한 아픔이 다가올 것입니다. 심하면.. 이주..? 두달..? 2년?.. 무튼간에, 사랑하는 그 사람을 위해 변해주고 싶고, 그 사람의 작은 부분까지도 내가 대신해주고 싶고, 또 더 나아가서 이 사람이 세상 속에서 모진 매를 맞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다 지켜주는 지점에 까지 이르는 성숙한 사랑의 단계로 진입할 수도 있는 시점이 바로 이 아름다운, 4단계의 마음 속에서 진행되지는 않을까를 생각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5] 마지막 단계는, 정말 이런 건 잘 보지 못했는데,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멀리 있어도 텔레파시가 통통 통하는 단계로 들어가게 되실 것입니다.


여더분, 엄마/아빠의 얼굴, 눈/코/입을 자세히 보면, 어느새 닮아있는 점, 혹은 부부의 어떤 느낌이나 모습에서,, 둘은 상당히 닮아있다라는 모습을 느껴본 적 없으실까요? ㅎㅎ 있으실까요?ㅎㅎ 그럼, 그건 같은 병원에서 고친게 아니라,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생활을 같이 사랑으로 이끌어오고, 같은 대화를 하고, 같은 감정을 함께 헤쳐나왔기 때문에 서로가 닮아있을 수 있는 현상이 나온 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쯤되면, 연인에서의 단계에서도 거의 끝판왕에 이르렀는데,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필요한게 뭐가 있는지가 느껴지는 그 수준의 경지까지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감정/mood를 세심하게 읽어줄 수 있고, 그 사람의 섬세한 상태까지도 말하지 않고 읽어낼 수 있는 정말 멋진 사랑의 단게에서 서로의 삶을 함께 보다듬는 행복한 시간으로 진입하게 된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 텔레파시 통통 단계가 된다면, 정말 마음이 듬직한 사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음, 나가면서, 이 글은 븐니 주관으로 재미있게 기획한 사랑의 마음 단계의 글입니다. ㅎㅎ 이론상으로 이야기 했기에 느끼는 부분이 독자님들마다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겠고, 또 제 이야기가 100% 사랑의 모습을 뽑아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읽어보면 도움이 되실 겝니다. 저는, 한 4단계 말에서 멈춰진 듯 한데, 이 마지막 단계인 5단계: 텔레파시 통통의 단계까지 오게 된다면 참 좋을 것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재차 말씀드리면, 사랑의 마음을 이렇게 단계별로 소개해드린 건, 보다 읽는 사람의 재미를 위해 구성해보았으나 또 다른 사랑의 마음도 많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 또 이런 영감의 글이 생각이 난다면 다른 구성으로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까지 마음의 단계를 재미있게 정리해보는 것에 의의를 두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평안이 넘치시는 주말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