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스토리]한국이 아름다운건,너희가 있기 때문이ㅇF.

<송블리의 연애사업> l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여더분, 나 오늘 대박사건 있었죠, 나 오늘 와이파이 연결이 계속 덜컥 거려서 인터넷 연결을 못하고 글을 작성하지 못할 뻔 한 날이예유, 그러니까 어떻겠어요? 전화상으로 문제점을 찾는데, 문제점이 발견 안 되는 거예요. 뭐가 문제일까를 자세하게 살펴보니, 신호가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출력할 때? 사용할 신호로는 뭔가 약했나 봐요. 무튼간에, 이렇게 상황이 애매할 때에는, "신호를 다시 보내주실 수 없나요?"하고 신호 받고, 전원을 뺏다 꽂으시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는 편입니다. ㅎㅎ 안 그럴 경우엔,, 기계자체의 문제나 전문 기사님의 소견을 받아보셔야 해요, 엣헴.. 그래서 오늘의 글은 그만큼 더욱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의 글이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좋아하는 왕자의 모습에 대해서 얘기를 진행해보고자 했어요. 인터넷을 고치자마자 남자얘기를 하니까, 엠.. 마음이, 행복합니다. *^^*



<3> 정장에 회사 뱃지 달고, 저녁식사를 사주고 웃어줄 때


제가 한, 대학생활의 친구들의 남자친구 취향으로는, 다양한 부분을 서로 좋아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어떤 친구는 운전을 잘하는 사람이 멋있어 보이고 좋다~♬ 이러고, 어떤 친구들은, 아주 순수했던 시절에 함께 공부했고 만났던 그 순간이 소중해! 이런 친구들이 있었고, 저 같은 경우에는, 남자면 그냥 다 좋았습니다. ㅎㅎ (응?)ㅎㅎㅎㅎ 농이구요, 저에게 고백을 하는 대부분의 남자는 거의 마음에 들고 좋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물론, 좀, 이건 아니네?라는 만남도 있구) 그래도, 그중에서도 내 가장 소중한 일상을 주고받는 '남자친구'인데 어떤 모습이 멋있다고 느꼈었을까?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의 모습의 남자가 멋있다는 느낌을 신호로 받았습니다.


먼저, 저는 댄디한 스타일의 차림의 남자친구를 좋아해요. 옷을 잘 입는다거나, 잘 꾸미거나, 너무 화려한 옷 제외한 댄디하고 샤프한 복장의 정장 스타일의 옷이 잘 어울리는 남자를 좋아했습니다. 그 정장 위에다가, 회사 뱃지를 박고 멋진 모습으로 기다리는 남자친구를 한번 보니까, 그 이후로는, 정장 위에 뱃지가 예쁜 사람들이 좋아지는 이상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창 그때 회식(나 말고 그들의 회식)이 빈번했던 즐거움의 사회문화가 만연했을 시절의 만난 사람들인데 너무 회식도 많고, 얼굴값을 하기에 조금 잘 안 좋게.. 보게 되었다. 그래도 멋있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많이 그리워한 적도 있던 듯싶네요. 그래서, 조금 바람피우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염려는 되지만 외적으로 안 꾸미고 안 멋져 보이는 사람보다는, 그래도 꾸미는 게 좋습니다. 웬만하면 샤프한 모습에 조금 단정하게 갖추려고 하고 꾸미려고 하는 사람의 모습에 마음이 가는 건 자연스러운 본능이자, 취향인 듯싶습니다. 눈이 가요~ 눈이 가, 왕자에게 눈길이가요, 다해도, 븐니도 자꾸만 눈이가, 언제든지 왕자깡, 어디서나 맛있게, 누구든지 못 즐겨요~ 왕자다해꺼 v.v 그럼, 븐니 너는 뭐가 박혀있니?라고 질문해 보신다면, 저는 제 얼굴에 보조개를 박아놨어요. 웃을 때 보조개 박힌 예쁜 미소를 지참하고 있습니다. :-) ♡♡


<2> 무게감 있는 모습으로, 멋진 단어를 사용하면서 오~래 공부해 온 티를 낼 때 (지적 섹시미 상승)


다음으로, 저는 저와 닮은 사람을 싫어한다고 밝힌 바가 많은 부분이 있는데요. 경제학적 용어를 빌리자면, 대체제보다는, 보완제로서의 느낌의 상대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내가 갖고 있는 취미나 관심사를 서로 말하고 논하는 건 조금 심심하다고 느끼게 되고 대화는 통하지만 결과적으로 만나서 호기심이 느껴지지는 않는다라는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쉬운 용어와 그만 아는 전문적인 용어로 다정하게 설명할 때가 더 대화가 통할 수 있겠다~ 배울 수 있겠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그 사람의 전체적인 속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와 다른 성분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요.ㅎㅎ


물론 대화가 잘 통하느냐? 통하지 않느냐? 의 문제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나와 닮았는데도 대화가 잘 통하면 예상하지 않았는데도 좋아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나와 닮지 않은 성분의 사람이 대화까지 잘 통한다면 마음이 확 꽂혀버릴 수밖에 없는 듯싶어요. 그래서 대화의 느낌을 결정하는 주제나 대화의 결, 대화의 공통 관심사가 통해야 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다가 중요한 요소가 또 한 가지 있겠습니다. 바로 그 사람의 말할 때의 제스처, 습관, 또 생물학적인 보이스의 톤 등이 복합적으로 좋을 때에는 이런 우선순위가 뒤집어질 수도 있겠죠. 약간 허밍 하듯이 콧소리를 내면서 듣기에 계속 들어주고 싶은 특정 목소리가 있거든요, 여기 영역에 근접하게 다가온 왕자님은, 거의 평생 짝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으다좋으다~♡


여하튼간에 위의 의견을 종합해 본다면 븐니께서는, 기본적으로는 1. 속성으로는 나와 겹치지 않는 무언가를 지닌 사람을 더 많이, 더 오래 좋아하는 부분이 있는 게 밝혀졌습니다.. 2. But 대화는 통해야 제맛이다. 즉, 보완제로서의 상대이지만, 대화의 주제나 공통의 관심사가 심하게 어긋나 있는 상황이라면, 배우고는 싶고 호기심은 가지만 뭔가, 내가 감당할 수는 없을 것 같다!라는 느낌도 받게 되는 부분도 있겠죠..?ㅎㅎ 3. 위의 두 가지 요소를 뒤집을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보이스를 지닌 사람이고, 멋진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하면 위의 이론이 뒤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기조는 나와는 다른 분야의, 다른 성분의 사람으로서, 대화가 잘 통하고, 어느 정도 샤프한 외모라면 기본적으로 마음이 빠져버릴 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 있냐고 물어보면, 있기도 한 것 같았어요. 어린 시절에 만난 사람들은 뭔가 존경할 부분과 친해지고 싶은 한 구석이, 꼭 한 가지는 있었습니다. ♥ 그럼 븐니 너는 뭘 잘해?라고 하면, 욕도 잘하고~ 인사도 잘하고~ 태클도 잘 걸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집에 안보 내드려요. 예예, 집에 못 가세요. 음.. 그 통금해제실시합니다.


<1> 어떤 오두방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굳건하게 할 일 하면서 지긋이 웃어줄 때 :) 히히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옆에서 롤러코스터 타듯이 별 일을 다 만들어버려요. 0도에서 360도까지 아주, 엉뚱 방 뚱한 일을 다 만들고 정신을 헤짚어 놓고 온갖 엄살을 부리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를 못하고 온갖 사랑의 난리? 다이너마이트? 애교폭탄?을 날리는 날들도 분명 존재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았다면, 제가 사약 같이 느껴졌다면, 그 사람을 많이 좋아한 겁니다. 많이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 팅팅볼같이 매일 태클을 걸고 껌딱지처럼 붙어있고 싶으니까요.~♥ 자던 잠도 깨우고, 먹던 물도 뺏어마시고, 입던 옷도 내가 뺏어 입고, 매일매일 강아지처럼 방정을 떨면서 놀자고 하고 싶은디유,^^ 이런 모습이 없었다면 너를 안 좋아한 거예요. 하지만, 이런 온갖 사랑의 방해공작과 엄살에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일을 하며, 굳건하게 자신의 모습을 지키는 그 남자의 침묵과 무게감을 보면, 마음이 설레고 좋아져요..*^^* 이건 내가 예전 연애편지에 받았던 내용인데, 너희에게 다시 한번 들려줄게, 지금 집중해서 잘 들어봐, 자, 다시 신호를 보낼게. ♡


(왕자들ㅇr, 따릉한ㄷr, 항시, 감기 조심하고, 늘 평온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거ㄹr,

한국이 아름다운 건,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ㅇF..♡(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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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스토리] 한국이 아름다운건, 너희들이 있기 때문이ㅇF, 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행복합니닷! 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