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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인호 변리사 May 31. 2022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 베스트셀러 부문에 올랐습니다.

[손인호 변리사]의 지식재산 이야기

지난주에 발간한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정치/사회 부문의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브런치에 지난 1년간 기고하였던 글들이 모여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지만, 주변의 많은 도움과 관심으로 영광의 순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하게도 주요 언론사들에서도 많이 소개해주셨습니다.


"쉽게 잘 썼다"는 독자의 후기와 피드백이 가장 감동스럽습니다.


지식재산(IP)이라는 생소한 주제를 쉽게 쓰려고 노력했던 지난 1년의 시간이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 주변의 소재들을 활용해서 조금 더 쉽게 다가가려고 흥미로운 주제를 찾아 다녔습니다.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오징어 게임>과 가우디 건축물과 같은 소재들을 인문학을 활용하여 특허와 비교합니다.


"롤린 역주행으로 주목받은 IP 투자, MZ 세대의 투자법"


"NFT의 활용은 어디까지? IP 영역까지 침범하다"


"코로나 시대의 지식재산"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은 주변의 지식재산 이슈들을 다룬 책이자, 세상의 변화를 흥미롭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 "스타트업(Strat-up)"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에게는 맞는 옷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J-커브"의 폭발적인 성장과, "피벗(Pivot)"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맞딱드리는 창업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성장 주기와 패턴에 맞춰 계절에 맞는 옷을 찾기 위한 노력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지식재산(IP)과 특허의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해 지식재산의 속성을 탐구합니다.


작가와 저자가 만나는 지점에서 작품의 재해석이 탄생하는 것처럼, 특허를 만나면서 특허문서의 작가와 발명가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허의 협상 과정까지 실제 현업에서 고민할 수 있는 고민들을 주제로 엮었습니다.


특허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스타트업의 창업가들, 그리고 스타트업 업계에서 종사하는 분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타트업 특허 바이블>은 예스, 교보, 인터파크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스24]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728182


[교보문고]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30342061&orderClick=LET&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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