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주의 오름이 제이에게는 힘들었나 봅니다.
어쩌면 엄마의 욕심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둘이 걷다 보면 처음엔 아이가 힘들어하지만
또 엄마가 힘에 부치기도 한 때가 오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들도 똑같겠지요.
힘든 시간이 오면 조금 더 앞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바라보려 노력해 보려고요.
서로를 소중히 대해주면서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이 그렇게 길지도 험하지도 않을 듯싶네요.
son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책을 만들며 아름다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