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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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제이의 제주 여행이 끝났네요.
둘은 조금 더 친밀해지고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이가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보는 엄마는 가슴 벅차도록 보람 있기도 하지만 쑥쑥 커가는 아이의 지금을 더는 못 본다는 생각에 조금 아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격려와 박수로 아이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걱정과 염려는 가슴속에 묶어놓고 말이죠~~
son의 브런치입니다. 그림책을 만들며 아름다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은 작가 지망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