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예술이 주는 위로
예술하는 사람들
by
손나다
Dec 6. 2023
예술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하나씩 나사가 빠져
있다.
예술병 걸리면
답도 없다는데
나는 예술이 너무 좋은데 어쩌지.
내가 할 수 없다면
누리고라도 싶어.
팍팍하고 고단한 인생살이에
한 줄기
위로 같아서.
예술을 향유하는 건
인간의 기본 권리 아닐까?
단지 살아남는 것에만
몰두하는 삶은 너무 슬플 것 같다.
keyword
예술
인생살이
위로
17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손나다
직업
작가지망생
책 읽기를 좋아하다 글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역할 속 내 모습과 더불어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내 모습을 글로 천천히 풀어내 소통하고 싶습니다.
구독자
26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기혼자 입장에서 본 출산율 해소 방안
조용한 손절이 위험한 이유
작가의 다음글